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 깡촌의 20평대 아파트도 3억이 넘는 세상입니다. 앞으로 4억은 가겠네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보면

아파트만 올랐나요?? 뉴타운이다 개발이다 뭐다해서

빌라 다세대주택들도 급등했습니다.



1%를 위한 정책

앞으로 몇년뒤면 서민이 난민되어 길거리로 나앉을판입니다



=====================================================================================================

서남부권 르네상스 발표로 부동산시장이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오늘 재건축 규제완화 발표로 강남 강동 과천 광명일대 재건축 시장이 급등할것이고 당연히 주변지역을 자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지도를 보시면 한강이남의 9호선 라인으로 강서와 강동의 개발소재가 풍부해보입니다.

강남과 강서의 개발과 용산.마포의 개발 그리고 크지는 않지만
강북지역의 개발로 서울시 전체 나아가서는 수도권까지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시장은
강남의 재건축 완화가 도미노 현상처럼 강동과 과천 광명 목동등에
자극할것이며

서남부 르네상스 개발이 기름을 부을것입니다.
결론은 평당가가 올라간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서울 최저가 평당 1200인가 하는데
앞으로 서울 최저 평당가가 1600이상은 갈거라 보여지고
웬만한 지역도 2000이상은 갈거라 보여집니다.

과거의 부동산시장이 강남의 독주였다면
앞으로는 강남뿐만이 아니라 서울의 핵심지역 중심으로
강남과 일정거리 유지할것이며 결국 주변지역으로 까지 확산될것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강남에 10킬로그램의 돌덩이를 던졌을 때의 충격이
각지역 핵심지역은 6-8킬로그램
주변지역은 3-4킬로그램의 충격이 가해질꺼라 보여집니다.

무주택자들과 일반 신혼부부들 앞으로 서울에서 집사는것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들어 질듯 보여집니다.
대출도 힘든데 대출이자도 상당히 쎕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굴리겠지만 없는사람들은
현상유지도 힘들것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더 심해질꺼구요...
서울이 말그대로 특별시가 되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평당가 상승이 전월세 상승으로 이어간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집있는 사람들은 웃을지 모르지만
집없는 서민이나 앞으로 사회에 나올 사람들에게는
절망을 안겨준다고 보여집니다.

깝갑한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