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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안좋고 공장지대라서울의 가장 저평가된 영등포 문래동

역세권 20평대도 4억육박 비역세권도 3억

2년전 1억7천에서 1년전 2억3천 현재 2억9천 ,3억...........18평도 2억..

과천 용인지속적인 하락기사를 보며 개발소재가 풍부한 서울이 대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래동 한번 둘러보시면 알겠지만 사방이 공사중입니다. 도서관.경방프로젝트.각종건물등

특히 공장밀집지대인 문래4가 바로옆에 신도림주상복합과 테크노마트

도림천이있는데 여기 개발되면 그림이 보이더군요....그리고 당산과 양평재개발은 이미 확정된거고

결론은 서울 구도심개발프로젝트 인서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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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00 커뮤니티에서인용글 입니다.

이번주 문래동 아파트 가격 상승율이 지난주에 이어 급등했슴다 ^ ^
정말 불붙은 듯 함매다 ~ ~ 준공업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지금부터 시작인듯 하며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값 최고 상승지역이 문래동이 아닐까 기대되네요~~*

이상태로 가면 올래 문래동 아파트 가격 30~40% 정도 상승할 것 같은데요......!!!!

주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파트 매매 / 전세 변동률 표
구분 전주 대비 매매가격 변동률 전주 대비 전세가격 변동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0.14 % 상승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0.40 % 상승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0.63 % 상승 (▲) 0.65 % 상승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0.07 % 상승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0.40 % 상승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3 % 상승 (▲) 2.59 % 상승 (▲)

댓글들

에고고 한달만 서두를 걸...지금이라도 입성한 게 다행이지만서두요

5월2일 문래동 아파트샀는데 부디 30%만 올라줬음..

오..문래동 좋아지네요!

blue 분위기 최고군요... 하도 저평가 되서 속상했는데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저 빨간 화살표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당산동도 올라라 올라~!

당산동은 왜 문래나 양평처럼 많이 안오르는 건가요? 당산동은 준공업지역 해제랑 관련이 없나요? 궁금~ ^^

문래동, 나름대로 시내와 가깝고 교통도 편하고 쇼핑하기도 편리하고 살기 좋은 곳인데 다른곳과 비교하여 그동안 너무 저평가 되어 있었던 것 살아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꺼예요. 이제라도 제 가치를 인정 받게 되는것 같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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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래동 향후 제 2 의 도곡동이나 삼성동으로 변모 합니다.

눈부시게 발전 하는 문래동과 함께 성장 하세요 .
향후, 송파 와 함께 문래동이
대한민국 최고 의 부촌으로 부상 합니다.

영등포 구청 의 주요 업무 계획 중 도시 계획 관련 내용들 입니다.

영등포구 종합 발전 계획
부도심 및 준공업 지역 -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2005. 1∼12)
- 공장 이전적지 토지 잠재가치 제고 - 롯데삼강, 9호선 역사예정지 등
- 청과물 시장 이전적지 - 주거 상업 복합 타운 조성
- 부정적 이미지 개선 - 균형발전촉진, 지역특화발전특구지정,
- 역세권 도시 환경 정비 등 ( 문래동, 영등포동,당산동)
문래역,영등포구청역,영등포시장역,당산역,양평역
- 녹지 네트 워크 조성 - 공원 과 녹지, 지하철역과, 생활도로가 연계되는 녹지축 조성

주거생활권 지역
- 신길 생활권 - 신길뉴타운 배후 주거지역으로 육성, 주거단지∼영등포역∼영등포 공원 녹지 보행축 조성
- 대림생활권 - 근린 상업중심(대림3동)과 주거생활중심(대림1·2동)의 기능확대

균형발전 촉진지구 사업 추진
경인로 주변(문래1·2동, 영등포동4가 일대) - 482,700㎡
도심형 미래산업육성, 주상복합타운 조성, 유곽밀집지역 정비
- 공장재개발, 특화된 젊음의 거리조성
후보지 현장조사 후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부도심권내 철도 남측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반시설 부족 및 주거환경 불량지역 개발
- 지구단위계획 수립 - 영등포동 일대(90,000㎡)
-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 건축물 계획 수립
기초조사 후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영등포 시장로터리일대 지하공간 개발
양평로 조흥은행 앞 ∼ 영등포시장로터리 ∼ 영등포시장역 (462m)
- 폭18.3 ∼ 58.3m 지하보도, 지하상가, 광장 등 휴식공간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 2004. 1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영등포뉴타운 지하상가(주)
- 2005. 3 사업시행자 지정 2005. 4 ∼ 10 실시설계

문래동 대형공장 이전적지 지구단위계획 추진
문래동 5,6가 ? 180,770㎡)
- (주)롯데삼강, 영화장유(주), (주)비비안, 제니코식품(주), 성우금형정공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 도시형 산업 및 주거환경 개선
영등포 젊음의 거리 조성
부도심 젊은이 공간 조성
- 문래역(문래공원)∼경방엔터테인먼트∼영등포시장로터리
- 1단계(2005∼2006) - 문래공원 테마파크 조성
광장구간 및 유곽밀집지역 젊음의 전문특화거리 조성
구간 경계지역 개발 활성화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역 일대
-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역세권 민간개발유도
오목교 주변 양평동 일대
-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의거 주택재개발 사업추진(5개구역)
3. 뉴타운 개발사업 추진
영등포동 도심형 뉴타운 사업
영등포동 2,5,7가 일대 260,162㎡(약69,000평)
- 2004. 12. 30 뉴타운개발기본계획 승인공고
- 2005. 6 조합설립 및 인가 2005. 9 사업시행인가
복고와 첨단이 공존하는 "Analogital Town" 건설
신길동 주거중심형 뉴타운 사업
신길동(1,3,4,5,6,7동)일대 1,469,910㎡(약 440,000평)
- 2004. 12. 21 3차뉴타운 지구지정 및 현장조사 요청
- 2005. 4 뉴타운 후보지 선정(서울시) 2005. 9 개발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도로,공원,학교,주차장) 및 주택재개발사업 시행
4. 재개발·주거환경개선 및 공동주택 관리지원
주택재개발 사업추진
당산제1구역 - 당산동1가 1번지 일대 6,678㎡
양평11, 12, 13구역 - 양평동 1가 243, 148, 2가30일대
- 양평12구역 - 공공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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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준공업지 아파트' 보류후 시장 반응

서울경제 2008-05-11 17:33:00

"언젠가는 될 것" 기대감만 키워

구로·영등포등 호가 껑충…매물도 거의없어

市개발이익 환수장치 마련 가능성엔 촉각



“서울시와 시의회가 줄다리기하다가 결국 어떤 식으로든 개발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만 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D공인 K사장은 시의회가 일단 준공업지 공장부지 전면개발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직후인 지난 10일 “전체적으로 정중동의 분위기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호가도 따라 오르는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장부지가 있는 금천구 시흥ㆍ독산동, 강서구 가양동, 구로구 개봉ㆍ오류ㆍ구로동, 영등포구 문래ㆍ당산ㆍ양평동, 성동구 성수동 등의 준공업지와 주변 부동산시장에서 개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의회가 준공업지의 전면개발(주거용도 이외 시설이 30% 이상이면 나머지는 모두 아파트 개발)을 추진하는 데 대해 시측은 일단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였지만 개발이익환수장치 마련을 전제로 일정 부분 규제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773만㎡의 시내 준공업지 중 공장부지(25%, 나머지는 도로 등 기반시설과 주택 혼재)에 아파트 개발이 전면 허용되면 가뜩이나 불안한 주변 시장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 실제로 시가 1월 조례를 바꿔 주택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한 9곳(영등포 7곳, 성동구 2곳)에서 공장 면적의 80%에 비주거용 건물을 지으면 나머지에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소폭 완화하자 주변시장이 들썩거렸다.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대성이 신도림 공장에 오는 2011년 완공목표로 디큐브시티 복합단지 개발에 나서자

주변 부동산 값이 크게 올랐다”며 “준공업지역이 투기장화하는 것은 물론 주변 시장마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실제 영등포의 준공업지 내 공장과 노후주택 지분은 물건마다 천차만별이기는 하나 지난해보다 3.3㎡당 300만원 오른 1,800만원 안팎까지 호가가 상승했고 그나마 물건도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인근 현대아파트 전용 60㎡도 2억9,000만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나 올랐다.

금천구 일대도 2년째 공터 상태인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개발 기대감과 내년 말 독산동 군부대 이전계획, 시흥뉴타운 추진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한전선과 부대 주변 중소형 지분 값이 3.3㎡당 1,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 급등했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의 얘기다.

가양동 일대에서도 CJ(가동중단)와 대상(공장이전) 부지개발 기대감에다 내년 9호선 개통, 인근 마곡지구 개발추진 등이 어우러지며 들썩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양동 K공인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올랐지만 공장부지가 전면 개발되면 인근 부동산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수동의 준공업지도 중소형 지분 값이 3.3㎡당 400만원가량 올라 2,500만원까지 호가가 높아진 상태다.


kbgo@sed.co.kr seoulbird@sed.co.kr

ⓒ 인터넷한국일보,

불끈~
문래동은 이미 많이 오른거 아님 ? 자 이 30평대 이미 7억 넘게 부르는데.. 주변 다 개발되면 환경이 좋아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지만 시장에 재료가 다 녹아들어서.. 08.05.17 06:19

답글
eldhtm
자이나 홈타운은 꼭지라고 보여집니다. 대신 지금까지 변방이었던 문래6가나 4가쪽 아파트와 문래역근처의 국화나 공원한신등과 서서히 좁혀간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재개발이 문래6가 바로 길옆에서 개발되기 때문에 평당가등에서 반사효과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문래6가는 현대1차 리모델링으로 현대2차 베어스타운에 영향을 주며 나머지도 도미노처럼 영향을 받을거라고 사료됩니다. 08.05.17 09:54


승은이아빠
이미 꼭지랍니다 그가격이면 목동갑니다 문래동토박입니다 08.05.17 08:34

답글
eldhtm
성격이 급하시군요 글쎄요 아직 양평동 재개발은 삽도 뜨지 않았고 아시아 최고의 쇼핑몰 경방엔터네인먼트도 공사중이고 ktx도 아직 들어오지 않았고 목동광역학군도 아직 시작되지않았고 준공업지역 개발안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래6가의 경우 롯데삼강부지만 개발되도 문래6가 아파트 평당가가 1500~600간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1차가 리모델링 구체적 계획안이 나와 현대2차 한신에도 영향을 줄것입니다. 꼭지라뇨....이제 무릅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3년동안 문래동이 많은변화가 분명히 있을것이고 아파트가격도 지금 말하기는 뭐하지만 올가을 20평대가 3억2천은 간다고 보는데 의의가 없을듯 하네요 08.05.17 09:50


eldhtm 참고로 목동은 정체기지만 몇년후 다시 회복할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천개발과 맞물려 9호선 라인 방화 강서 택지개발은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영향을 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향후 몇년이 지나면 강서가 강남 의 대안으로 떠오를거라고 보여집니다. 그중 영등포는 입지적으로 부도심의 역활을 톡톡히 할것입니다. 준공업지역 개발은 필연이 될수밖에 없는 이치라고 보여집니다. 08.05.17 16:41

에쎈스
노원들어가세요~ 08.05.17 09:15

답글
바람둥아
차라리 구로나 관악구 동작구 들어가세요...이지역이 강남은 더 접근 쉽네요...영등포,문래가 먼저 치고 올라간거군요..이젠 구로나 동작,관악이 7억대 가겠군요.. 08.05.17 10:25

답글
ⓧ싸미♥요꼬꼬
흠... 기업들이 공장부지 비싸게 팔려고 호재성 이야기를 좀 부풀리는 것도 무시못하는 것이고, 서울시조례가 상정조차 못되었다는데도, 언젠가는 이라는 이야기로 슬쩍 넘어갈려고 하는 것을 보니, 딱 10년~15년 질질 테크만 남았군요.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지금 문래동은 가산디지탈단지가 많은 직장을 만들어주는데에 대한 반대급부쪽이라고 봐야 합니다. 영등포역에 KTX못 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20량짜리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지금 발통 조금 받으면 광명인데, 영등포에서 또 설 순 없죠. 그냥 갔다가 멈추는 정도라면, 서울역-용산역 다 멈춰도 되는데 왜, 경부선은 서울역, 호남선, 장항선은 용산역 이렇게 나눴겠 08.05.17 10:29

답글
ⓧ싸미♥요꼬꼬
습니까? 게다가 철도청은 이제 공사고, 민영화가 더 가속될 겁니다. 그 상황에서 영등포역에서 멈출 이유는 없죠. 철도공사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인천이 커질 수 있는 이유가 인천공항덕분인데, 인천공항이 지금 대중국 환승허브공항 역할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 역할을 대신할 공항이 중국에 안 생긴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렇담 10년, 20년뒤에도 인천공항이 계속 발전할려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최소한 동북아 금융허브로서의 인천은 이미 물건너갔습니다. 08.05.17 10:34

답글
나야나양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철도공사에서는 영등포에 정차를 원합니다... 수입을 위해서지요... 철도공사에서 계속 건의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08.05.17 17:34

eldhtm
전여옥의원이 가장 공들일 작업이 ktx와 준공업지역해제인데...기대해봐야죠 08.05.17 20:19

ⓧ싸미♥요꼬꼬
항상 궁금한데,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홍콩을 누르고, 금융허브가 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써서 중국에 인천공항만한 허브공항이 생기는 것을 막을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하고 나서 경기가 살아났나요? 그냥 건설업자들만 조금 부자되었고, 시에선 적자투성이 경기장만 더 보유하게 되었죠. APEC하고 나서 부산에 남은 거라곤 유지비만 더 들어가는 누리마루랑 부시덕분에 생긴 조선호텔 방탄유리밖에 없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해서 인천이 발전할 거란 생각은 그야말로 꼬리가 흔들리니 기분이 좋은 것을 보고 항상 꼬리흔드는 개의 생각과 비슷한 겁니다. 08.05.17 10:38
답글

ⓧ싸미♥요꼬꼬 그리고 준공업부지에 아파트를 못 짓게 하는 것은, 준공업부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겠다는게 아니라, 서울시의 경쟁쩜체?위해서 남겨두는 겁 求？ 서울시 전체가 베드타운화 할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뭘로 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 공장은 못지어도, 뭔가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반대하는 겁니다. 금융은 IMF덕분에 이미 우리손을 떠났다고 봐야 합니다. 금융이 커져도 그다지 대한민국에 떨어지는 돈은 없습니다. 아파트값 상승의 최대수혜자가 은행이고, 그 은행의 주인인 외국계주주라고 하잖아요. 뭘로 다시 일어실지는 몰라도, 준공업지역을 남겨두는 것은 굶어죽어도 씨나락 베고 죽는 08.05.17 10:44
답글
ⓧ싸미♥요꼬꼬 농부의 마음이라고 봐야죠. 08.05.1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