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말씀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문래동 개발과 관련 필지단위 개발을 승인하다보니 계획적인 도시환경이 조성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문래6가 오피스텔들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문래동의 마지막 보석같은 땅이 있습니다 바로 문래4가 4만평 역세권
입지죠. 이땅은 지금 주민들에게 개발설명회를 개최했고 구청에서
개발계획 용역을 주고 현재 한참 개발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문래3가, 신도림역세권을 능가하는 땅으로 이곳의 개발이 발표되면
문래동은 최고의 주거,상업타운으로 각광을 받을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반기라는거죠.

그리고 문래6가는 상업시설,편의시설,교통은 부족하지만 문래동에서 주거타운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안양천을 내집 안방같이 이용하고, 문래4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롯데삼강자리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고 주면 소공장들 역시 이전이 예상되고, 소규모 공원과가까운 학교 정말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이제 문래동은 예전과 같은 무차별 개발이 아니라 계획된 개발이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문래4가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냐에 따라
문래동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