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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대한 통운 부지가 금년중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롯데 삼강 부지에 대한 아주 좋은 사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즉 롯데삼강의 기부체납 범위가 개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겠지요.

*** 인용글 ***

대한통운 부지에 대해 반도건설은 현재 해당 구청에 용도변경신청을 진행중이라고..

준공장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바꾸는 작업...
2007년 4~5월중에는 행정관청에 분양 신청...
2007년 8~9월쯤되면 착공이 될 것으로 보임...

일설에는 이곳에 중대형평 위주로 아파트가 세워진다는 소식이 들리고, 주상복합으로 들어선다는 소식, 평당 분양가가 2,000만원이라는 소식까지...

물론 이건 확인되지 않은 상황...

어찌됐든 당산 4가의 마지막 남은 노란자위까지 모두 건설되니 이곳은 깨끗하게 정돈되고, 가장 수혜를 받는 곳은 역시 금호어울림일 것으로 판단됨. 금호의 가격이 아직 주변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관심은 대한통운 부지 옆에 있는 노후 가옥들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그리고 반도건설이 기부 체납을 얼마나 할 것인지...녹지가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