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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의 가능성은 실로 무궁무진합니다.
주변에 여의도, 목동과 비교할때도 아직 평가절하중입니다.

얼마전 문래동의 LG아파트 35평이 4억이상이 가더군요.
당산동과 문래동의 차이는 엄연히 있어야 합니다.

내년1월 삼성래미안 입주가 시작되고, 지하철 9호선이
가시적인 공사진행을 보이면, 당산동 아파트 시세는 더욱
목동과 여의도 아파트 수준을 따라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여의도보단 못해도, 최소한 문래동,목동보다는 비싸야 합니다.
그렇다면 적정가는 30평대기준 약 5억~6억이라 판단되는군요.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30평대아파트가 3억원이하인곳이 많습니다.
그러니 더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강남? 그네들끼리 잘먹고 잘살라 하십시오.
당산동 진짜 교통의 요지입니다.
여의도, 강남, 도심, 인천, 안산까지 1시간이내.
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습니다.

새아파트 들어서고, 입주민들 늘어나면, 학교 추가로 세워지고,
지하철 9호선 서서히 개통되고, 공장들 다 빠져나가고, 재건축
하나하나 이뤄지고, 당산동은 정말 블루칩중 블루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