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개통 예정으로 인하여 평당 1,000만원대 이상을 호가하는 아파트들이 형성되었다.
ㅁ기존의 낙후된 주거환경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개발계획으로 인하여 공장들이 이전해 나가고 신규 아파트들이 들어섬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주거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ㅁ양평동 일대 아파트의 경우,한신아파트가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나 자동차정비공장이나 일부 공장들이 남아 있는 등 주거환경이 타 아파트보다 열약한 위치에 있다.
ㅁ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지하철 9호선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성원아파트가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33평 단일평이기는 하나, 세대수도 많은 편이고 단지 바로 앞에 고등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성원아파트를 중심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등하교가 가능해진다.
이미 주변에 있는 33평대 아파트 가격이 평당 850만원~970만원(성원아파트 평당 760만원)을 형성하고 있는 바, 아직까지 가격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ㅁ당산역 일대 아파트들은 삼성래미안과 대우드림월드의 분양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03.10.29 이후로 하여 보합세는 형성하고 있으나 2004.01 입주 예정인 삼성래미안과 더불어 인근지역의 아파트가격이 다시 한 번 오를 가능성이 높다.
ㅁ상아아파트와 현대 1차 아파트는 입주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로 2005년(서울시 안전진단연 한이 1983년으로 확정될 경우)되면 재건축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적 요건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재건축시장에 대한 강한 규제로 인하여 섣불리 접근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시행절차에 따른 시간적 기다림과 허가여부 등 다른 상품에 비하여 시간적, 정신적인 부담 때문에 정확한 진행절차를 알아본 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ㅁ현 상황에서 투자하기에는 이미 가격이 충족되어 있으나 효성1차 같은 경우는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주변의 타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을 형성, 현 시점에서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이다.
ㅁ9호선 역세권 지역 모두 거래여부를 떠나 현재 지탱하고 있는 가격이 쉽사리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대규모 아파트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교육여건 및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요인들이 형성되어 있는 바,
9호선 개통이라는 심리적인 가치반영이라는 프리미엄이 지금의 가격을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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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12/12 | 조회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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