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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ㅋㅋ
남의 말을 반박하려면 사실 확인을 하셔야지요..
확인도 안하고 내가 아는 내용과 틀리다고 하면 안되죠..


33평형에 살고 있는데, 수압 무쟈게 약하거든요..
25평은 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뉘앙스가 마치 제가 거짓말 하는 듯 말하시네요..
저희집은 참고로 사람들이 물을 많이 쓰는 시간에는 샤워기로 샤워를 할 수가 없어서 아예 탕에다 물받아서 쓰고 있어요..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목욕대야에다 목욕하고 있구요..


공기 오염은 제가 전세 얻을 때 집주인 아줌마도 그러거든요..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구... 그리고 아랫층에 문 못열고 산다는 사람은 문래동 로데오 거리에서 장사하시는 분이세요..
다른 동네 살다가 이사 왔는데,, 무지 후회된다 그러시던데요..


그리고 얼마전에 60평형대에 도둑 들어서 경찰차 왔다 간거 저도 봤구요..

25평대에서는 사람 쓰러져서 엠블런스에 실려가는 일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반상회건은요.
전에도 아파트에 살았지만, 벌금은 5만원씩나 내라고 한 경우는 처음이라 저두 무지 황당했던 경우구요.
불참하면 그 다음날 바로 것도 벌금 받으로 온답니다..
소형평형은 모르겠으나.. 33평형은 4억에 팔자고 담합문까지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았어요..

앞으로 남의 말 반박하실때는 사실 확인좀 하시지요..

글구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진로아파트 건설될 당시 부도처리 때문에 준공허가가 안나서 주민들이 무지 애먹었다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파트가 부실하게 지어져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전세산다는거 뻥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