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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 살 때는 도배,장판, 페인트칠만 하고, 그후에 해마다 하나하나 수리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거실베란다는 확장된 집을 샀습니다.

저희 집 공사 내용 입니다.

1. 2000년 도배,장판 - 6년전에 100만원 들었습니다.
2. 2000년 페인트칠 - 직접해서 페인트 갑만 들었습니다.
3. 2000년 전등 - 직접 전등 파는데서 사서 교체했습니다.
             (산 전등집에 5000원 주면 달아 줍니다)
3. 2002년 방2개, 화장실 문 - 선배가 하는 회사에서 30만원에...
5. 2004년 씽크대 - 이건 집사람을 위해 메이커 제품(에넥스-대리석 상판)으로 260만원 들었습니다.(제가 알아볼때도 사제는 160만원 이었음)
6. 2005년 화장실 - 인터넷에서 찾아서 벽면과 욕조는 코팅처리, 바닥타일, 세면대, 변기, 수도꼭지, 수납장, 거울, 전등 등 교체 140만원...
7. 2005년 타일공사 - 화장실고칠 때 같이 현관, 안방 바깥베란다, 다용도실 바닥등 40만원...
8. 2006년 샷시 - 안방쪽 베란다 샷시만 70만원...(LG하이샷시로..알미늄은 50만원임)
(거실은 확장상태이므로 않했습니다.)

이상으로 대부분 공사는 마친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