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4개의 신시가지 단지가 하나의 동질성으로 묶여 있을 뿐이지

재건축을 하느냐 리모델링을 하느냐는 단지별로 소유자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양천구청의 역점사업중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14개 단지 전체를

리모델링 하고 싶다는 의지를 구차원에서 피력했던 것이

마치 다 그래야 되는냥 비쳐진 것 뿐입니다.

구차원에서 리모델링을 주도한다면 어느정도 혜택은 주면서

하겠지요..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소유자분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리모델링하면 11단지가 가장 유력하다는건 소형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평수 확대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클뿐더러

의견을 모으기에도 다른 단지에 비해서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올초만해도 12단지에서 먼저 리모델링 얘기가 언급되었다가

나중에 11단지도 같이 얘기가 되었고

그러던중 12단지는 리모델링 얘기가 다시 들어가 버렸는데

11단지는 몇몇 분을 중심으로 인터넷 까페도 만들고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