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아들만 둘인데요.
이번에 큰애가 신서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작은애가 계남초등학교 5학년이구요.^^
(사실로 입증이 되었겠지요?)

학교가 가까워(작은 길 하나 건넘) 좋구요.
만 3년전에 올때에 저는 이쪽 학군 중에는
비교적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곳(오해 마시구요^^)으로
생각하고, 동일 27평대 대비 가격 저렴(있는 돈으로
대출끼고 살 수 있는 최대 였음)하여 이곳으로 왔는대요.

살수록 좋습니다.
물론 이곳에 와서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요^^

시세는 항상 늦게 오르더군요.
하지만, 사신 가격대비 상승률로 보시면 결코 적게
상승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 평가를 받아 시세차이가 다른 단지와 좁혀
지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아직 재건축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뒷단지 중에서
대지지분(동일평형)이 가장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촌지라......
이것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요???
저희는 제가 큰 공기업에 다니고 와이프도 초등 교사이지만
그런걸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여행 갔다와서 마음으로 드리는 한라봉 같은 것이
촌지라고 하면 할말 없겠지만요^^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