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양도세 부담, 실거래가 신고로 인해 올해 물량이 그나마 나올 것이고 향후 매도자가 사라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지금이 구입적기이며 원하는 매물을 골라가며 잡으실 수 있습니다.(현재도 매물이 드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목동 아파트 소유인은 생활수준 자체가 높을 뿐만아니라 그로 인해 목동인들 스스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또한 부동산 세금 부담이 늘어나면 웬만한 부득이한 경우에도 매도를 자제함으로써 매물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겠습니다.
워낙 대단지여서 투자면으로도 손색이 없고(목동아파트의 가치를 대변해주는 다른 요인들이 많긴하지만) 실례로 아파트 단지내에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부동산들이 즐비한데도 영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매물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인데 단지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항상 대기중이라고 하겠습니다.

11단지를 설명하자면.
11단지는 12단지와 2차도로를 경계로 두었으나 거의 붙어 있는 단지나 마찬가지이고 같은 생활권이라고 봐야함에도 가격은 어느정도 차이
가 나므로 이것은 11단지가 저평가 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11단지가 저평가 되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래와같은 내용때문입니다.
길건너 계남공원(약수터 등산로 축구장 등 운동시설 이용)
길건너 신트리공원(시설이 잘 정비된 자연생태교육가능한 공원)
단지 안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목동아파트 유일(제가 알기론)한 단지 안에 있는 약수터
아주매님이 지적하신 11단지 건너편의 정리 안된 고척동 부분을 설명하자면 청마루 공사로 시작하여 그 옆 고척동까지 재개발 시작되었습니다.(직접 답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길건너 쪽(11단지 맞은편 계남공원 옆)판자집들 전부 철거될 수밖에 없는 지리적 구조이며 대단지 아파트 들어설 가능성.
또한 지리적으로 목동의 끝이라고 합니다만 신정동 뉴타운으로 인하여 신트리 너머 학마을 푸른마을 신정동 일대 재개발 되므로써 목동의 끝이 아닌 신정동과 목동을 이어주는 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앞으로 웰빙이 먹거리 뿐 아니라 우리가 거주하는 주택으로 확대 이해됨에 따라 아파트 또한 친자연주의 아파트가 투자와 주거면에서 앞서가리라 생각됩니다. 7단지는 근처에 녹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간 목동아파트를 지켜보다가 두서없이 11단지를 지지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