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목동아파트 전세입자는 신시가지 단지 중에서 이사하게 되면 피곤한 적이 있읍니다.

주인이 상당히 사는라고, 수리를 하고 산 집도 있읍니다만,

입주부터 계속 전혀 수리없이 산 집과, 집을 살때부터 부족한 자금으로 세끼고, 은행 대출받고, 투자로 매수를 하여 그런지 (돈 보다는 주인들 인격이 더 중요한 것 같읍니다만) 20년이 다 되가는 지금 까지도 씽크대 한번 교체 안 된 집들도 가끔 있읍니다.

기본적으로 삐걱거리는 베란다 안팎 샤시와, 씽크대,신발장,화장실,보일러 조절기,도색,방범창, 각종 문고리,수도꼭지,실내등 등은 수리해서 전세금을 받았으면 합니다.
- 주차장의 불편은 개인별로 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또, 인테리어 수리외에, 단지별 상가마다 보수 센터집이 있는데, 뭐 별 것 아닌거 같은데, 부품 바꾸고 조금 손보려면, 싸게 해서 십만원,이십만원....세입자 입장에선 꽤 고민되고 부담이 됩니다.

보수집도 이웃단지 상가등 여러집에 견적을 내 봐야지, 해당 단지 안에 있다고, 일상품이 아니라고, 비싸도 잘 몰라 바가지 쓰는건 아닌지.
-아파트 관리실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도 있던데.

재건축도 빨리 하는게 당연히 좋고, 정 안되면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것도 좋지만, 전세로 사는 사람에게 기본 시설 수리는 해주는 것이 도리인 것 같읍니다 .

목동아파트 좋은 것 만큼, 주인분들 인심도 많이 올랐으면 합니다.
학군등에 관계없이 사는 사람도 꽤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