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우리아파트 게시판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지역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아파트, 우리동네의 개발호재, 현장소식, 주거환경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보세요!
라고 90도 절을 하던
창녀처럼 아양을 떨던 부동산 중개 아주머니의 능란함 덕분에
집을 거저 내가 받는건지, 돈 주고 사는 건지 복잡한 심경으로
빚더미에 앉아가며
어찌저찌해서 드여 목동 집을 사놓고
1년만에 집값이 두배가 되는 것을 겪었습니다.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뒤론
강건너 불.
하지만 불의 양상이 점차 광포해지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겁이 납니다.
어린시절
집 옆의 세탁소에 불이 났었습니다.
동네 아이들, 개들 다 뛰어와서 신이나서 이리뛰고 저리 뛰고..
어린 저는 울었습니다.
우리 집에 불이 붙을 것 같아서
울었습니다.
이제는 불이
강까지 태우게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집값 올리는 담합의 글들만
심심풀이로 읽다가
오늘은... 많은 마음들의 분노를
피어린 분노를 읽습니다.
누가 불을 싸질렀을까요.
우리는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 미친 세상에서
조용히 흐르는 기적을
발견해야 할 때 입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지역(단지)에 등록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우리동네에 대한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성원(763-1) |
80 |
84,000 |
90,000 |
51,000 |
54,000 |
10,000 |
83 |
| 목동 |
목동성원(763-1) |
109 |
109,500 |
116,500 |
62,000 |
65,000 |
10,000 |
145 |
| 목동 |
목동성원(763-1) |
140 |
119,000 |
125,500 |
73,000 |
77,000 |
10,000 |
175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11/09 | 조회 251 
왜 이제 말하는가
읽어봄직한 내용같아서 .....
화페개혁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