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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값이 하향 안정화 되어야할 당위성에 대하여는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것 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동산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여 효과적 정책을 수립해서 시행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이정부는 오히려 부동산값 상승을 부추기는 행동만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고의적으로 부동산값을 상승시키는것이 아닐까하는 의심이들 정도 입니다

이정부의 시장원리에 대한 몰이해와 무시 자기들이 원하면 무엇이나 할수 있다는 자만심 또 뱉어놓은 말때문에 돌이키기도 쉽지 않거니와 후퇴나 수정을 패배로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갈데까지 가보자는 생각밖에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는 변명거리를 찾고 있는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버블세븐 이외의 지역까지 상승에 동참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인데도 이정부에서 하는 말인즉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나 뭐라나 이게 도대체 말 입니까 절 입니까

버블세븐과 격차가 줄어서 평준화가 되어가니 마음이 놓인다는건지 세수가 많이 증가될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는건지.. 집없는 사람과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말 입니다 이런식으로 공급을 줄이고 수요를 억제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로 모르는것인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집값은 당연히 안정되어야 하겠으나 주택보급율 소득의 양극화 수도권 집중화 수요의 고급화등등으로 인하여 버블세븐지역은 앞으로도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능력이 되는한 좀더 좋은 지역의 좀더 넓고 좋은 주거공간을 확보하려는 기본적 욕망이 있으며 이러한 욕망을 죄악시하고 억누른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욕망이 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됨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정부가 있는동안 집값폭등은 당연한 것 이었으며 이정부가 있는한 하락이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순리를 거스려서 잠시동안은 이기는것 같이 보일찌라도 그건 잠시동안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이정부는 거의 잠시동안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철저한 실패 였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문제는 아닙니다만 교육 외교 국방 경제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고 손만대면 사고를 내는 이정부를 언제까지 보고있어야 하나요 정말 불안하고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