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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더이상 단지만의 목동이 아닙니다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인천-김포-파주-일산-상암-마곡-여의도-용산(구로디지탈단지,광명까지)시대의 정중앙에 목동이 최고의 주거지로 다시태어날 시점입니다.
  
  양천구에는 정부의 어떠한 정책에도 혜택을 입는 그런 특이한 환경에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뉴타운정책도해당하고(신정신월지구)재개발(목동234동), 재건축(목동1-14단지), 3.30의 6억이상 대출제한(단지주변의 많은 아파트들)에도 모두 적용가능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역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어느한 곳의 주택가격이 영향을 받으면 주변에 다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는 곳이 또한 목동입니다.
  
  물론 지금현재의 환경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최고가 되기에는 2%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지금의 편가르기의 지역커뮤니티는 오히려 역효과만 부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정부의 양극화조장으로 민심이 흉흉한데 우리지역에서만이라도 이런점을 훌륭히 극복하여 10년후에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그럴수 있는 잠재역량은 우리모두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양천구의 뉴타운개발, 목동재개발, 경전철유치, 안양천개발, 특목고유치, 그리고 목동신시가지재건축 이모두 차근차근 신경써서 시대상황에 맞게 대처해야만이 21세기 전인류의 코드인 문화도시로써 발전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목동인 나아가 양천구민의 발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런 좋은 매개체인 지역 커뮤니티에서 좀더 건설적인 토론과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모두가 화합하고 노력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의 과거는 발전과정의 시행착오로 미래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합시다. 성숙된 시민의 역량이 그 지역의 미래발전의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목동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