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물먹지 않았어여. 내용은 아래글 중에 있으니 보시구.것두 어떤분이 (지금은 삭제했지만) 답답한소릴 하길래 일부러 구체적으로 적은겁니다 

이해를 못하시네여. 답답하게. 세상 어떤 재화에도 가치는 사람과 상황에따라 각기 다름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구여. 제가 하구싶은 말은 집은 그냥 집인데 
타인들로 하여금 단지안에 아파트가 비단지보다 무조건 좋다는 양 말들하지 말란 말입니다. 댁이 집으로 투자한게 성공해서 자랑하고 싶다면 모르지만. 그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무엇보다 집을 투기적인 목적에서만 평가해서(그것두 이런식으로 여론까지 조성해가면서) 단지내 아파트가 무조건 좋다는 말을 가족이나 친구들도 아닌 공식적인 싸이트에서 할 말이냐는 거죠. 그리구 막말루 단지안에 조경이 누가 나쁘다구 했습니까? 좋으면 얼마나 좋구 그 가치가 2억 3억이나 있냐는 말입니다. 그것두 독점적인 것두 아니구 바루 옆에서 같이 즐길 집들이 많은데두 말입니다.집이낡아 불편하구 나쁜건 상관없구 경치좋은것만 다란 말입니까? 재건축이나 리모델링두 빨라야 20년입니다 것두 한다면.평생 고생하구 살다가 20년후에 재개발한 새 집에서 사는게 인생의 목표입니까? 근데두 이 싸이트에서는 마치 그게 최고의 가치인양 몰아가구 있으니. 모든 가치가 그렇지만 특히 이런 미적가치에 관한 프리미엄처럼 애매한 평가가 없습니다.(구지 네델란드의 튜울립얘긴 더 안하겠습니다. 강남이나 분당의 얘두 들지 않겠구요 그러면 제가 오히려 비단지 두둔하며 가격이나 올리려는 사람으로 오해를 살 것 같아서요). 위에두 뭔 11호선이 어쩌구 애들입니까? 유치하지두 않습니까? 이 싸이트가 계속 이런식이더라구여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전국적인 부동산 폭등도 우끼지만 목동안에서의 단지 비단지운운은 더더욱 우껴서 그렇습니다. 물론 자기집 오른다구 싫어할 사람 있습니까? 그건 마누라하구 저녁자리에서 심심풀이 얘기로 끝나야지 이런 싸이트에서 허구헌날 그런 말이나하구 있는 것이 한심해서 시작한 겁니다. 특히 타지역에서 어쩔수 없이 이쪽으로 집장만하는 분들께는 다른 초이스도 있다는 것을 말한 거구요. 
끝으로 단지내 많은 분들이 기분나쁠 것 같아서 하는말인데요. 이런 여론의 장이 내용이 이런것두 문제지만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리는 것은 더욱 문제인것 같아 한글자 적은 것 뿐입니다.

집은 집입니다 살던집이 2억 3억 올라서 달라지는 것 있습디까? 글쎄요 저살던집(물론 부모님 집이었지만) 7천짜리가 7억 12억 되봐야 기분 문제지 별로 달라지는 것 없던데요. 인생살이 새옹지마입니다. 길게보면 다 똑같아요. 할말 안할말 구분합시다. 여기가 집가지구 성공한 무용담이나 자기집값이나 올릴려구 글올리는 싸이트는 아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