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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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매님의 글을 늘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목동 단지내 27평을 구입할 때 이게 꼭지가 아닌가 정말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8. 31때 집 사려니 다들 더 떨어질테니 기다리라고도 했구요.
고민이 되면 남편이 '호호 아주매'님께 글 남기자고 할 정도랍니다.^^
어쨌든지 올초부터 집값이 많이 올라주어 잘했구나 를 늘 연발했습니다.
이제 중장기적으로 계속 이집에 살면서 행복지수를 키워가려합니다.
물론 집값이 떨어지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단기수익을 바라고 구입한게 아니니, 중장기적으로 언제가는 또 올라가겠지요.
7살난 아이 단지내 보도를 걸을때 마다 '엄마~ 숲속이야~'고
얘기합니다.
솔직히 재건축되면 이 녹지가 아까워서 어쩌나 하는 때이른 생각도 해봅니다.
집값이 안정되어 모든 사람들이 집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목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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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현대1차 |
79B |
116,500 |
128,000 |
64,000 |
68,500 |
10,000 |
108 |
| 목동 |
목동현대1차 |
111 |
149,000 |
160,000 |
88,000 |
93,000 |
10,000 |
16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5/18 | 조회 256 
매일 거르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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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매님 넘 반가워요 정말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