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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동이 강남의 주요지역들을 따돌리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지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여야 예전의 동부이촌동이나 여의도 서초동의 전철을(과도한 상업화,협소한 지역적한계) 밟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목동은 파이를 키워야합니다. 주거지로써 특화되야 합니다.목동의 단지만으로는 앞서말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양천은 무궁한 가능성을 갖고 변화의 기로에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2-3월까지는 단지가 3-4월부터는 단지 주변아파트가 연속적으로 양천구의 상승률을 전국최고로 달리게 만들고 있습니다.(이것은 앞으로 상호간의 선순환구조로 정착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단기적 상승에 집착하기보다는 파이를 키우고 풀을 넓혀서-새롭게 사회로 진출하는 엘리트들의 유입을 위한- 향후 적어도 수십년간은 대한민국민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합심하도록 합시다

그러기위해서는 서로간의 비방은 자제하고 단지뿐아니라 단지외나 신월동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조화로운 커뮤니티를 만듭시다.그리고 양천구 전체의 발전계획들에(아래 어느분의 글처럼 뉴타운,목동재개발,안양천개발,특목고유치,경전철유치,전지역의 공원화,최고의 교육,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등등) 대해서는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한단계 도약하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