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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한신청구아파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점을 말씀드리면

① 1500여세대가 33평 같은 평수로 생활수준 및 교육열이 비슷하여 왕따없이 친구관계가 좋고,
② 화장실이 두개, 지하주차장이 있다는 강점으로 목동단지에서 사는 분들이 이사오지요.
③ 우수한 학원이 주로 가까운 현대증권빌딩 주변의 밀집되어있고 먼 목동단지에서 오지요.
④ 청소년 위해시설이 없어서 애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버스타고 나가면 할 수 없고)
⑤ 한밤 중에도 대낮같이 축구하고 (약간 시끄럽지만 부모들 생각이 비슷해서 문제가 않됩니다)
__.학원에서 집으로 돌아다니니 안전하다는 얘기가 되고 또한 학군은 목동학군과 같습니다.
⑥ 지하철9호선이 개통되면 역세권으로 되고 목동단지 35평과 가격차이가 1.5~2억 차이로
__.주거환경 및 대지면적 차이는 나지만 과거보다 차이가 더벌어져서 좁혀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합니다.
__.대지면적 차이는 목동단지 재개발 때 유리하지만, 단지주민들이 현재 주거환경을 포기하고
__.재개발의 동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⑦ 주위에 파리공원과 용왕산공원, 목마공원,안양천변 공원 및 한강변도로 등 많은 체육시설과
__.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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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가 바로 옆에 있고 가동소리로 가까운 동에 사시는 예민한 분은 시끄럽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한신청구아파트를 선택하는 큰 걸림돌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부모세대야 관계없지만 애들 교육 때문에 이사오면서 공기가 않좋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했지만
어차피 서울에서 살면 먼지와 공해는 있는 것이고
문제되는 굴뚝은 1개로 100M로 높였고 다이옥신 정화시설을 외국기술도입하여 설치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목동주민들이 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동주민 전체의 생존 환경과 관계되었으니 관계자들이 하는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
“무해하다고”

저도 신도시에서 살다가 애들 교육 때문에 이사를 결정하고,
1차적으로 단지내 목동아파트 35평 가격이 2.8억 이었던 기회를 놓치고,
결국, 3.5억 되는 시점에서 이사하게 되어 경제적 이유로 차선책으로 한신청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이사온 것이 다행인 것이 신도시 50평보다 더올랐고, 애들도 잘 적응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50평보다는 좁지만 현재33평도 좁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살든 본인의 만족이 중요하지요.
저는 목동으로 이사를 결정했고 한신청구를 택한 차선책이 최선있었고 잘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