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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동산열풍의 소외지역이 있던...
은평구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특히, 불광동, 응암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노후주택이 많아 그 동안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달동네'로 인식되어왔지만 잇따른 재개발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북한산 국립공원이 단지 바로 뒤편과 접해 있는 불광2구역이 눈에 띄는데요... 불광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지난해 9월 구역지정 인가를 받아(교통영향평가심의관계로 변경신청) 현재 구역지정 변경신청인가를 눈앞에두고 있습니다.
물론 1997년에 이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7~12층 18개동 규모로 23~41평형 총 659가구를 지을 계획이랍니다.

여기서 주택재개발 조합장의 말씀을 인용해보면,
"구역지정 변경 신청이인가나면 곧바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것"이라며 "용적률 195%를적용해 최대한 녹지공간을 많이 확보할 계획"이랍니다...*^^*

본 재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다면 오는 2006년 하반기께 입주가 가능하리라고 전망됩니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불광2구역은 지하철 3ㆍ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있어 역세권 지역으로,
단지 주변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농수산물직판장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재래시장인 불광시장과 대조시장을 재건축해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입니다.
드디어~~~~ 서부권의 중심상권으로 오랜 서러움을 딛고 일어서는 아~ 불광동!!!!!

그럼 지난 1월분양을 완료한 불광1구역에 대해서 부연설명드리면,
불광1구역 '현대홈타운'은 분양가 2억1000만원이던 33평형이 현재 웃돈만 최고 9000만원 가량 붙었다고 전합니다.

그렇다면 불광2구역은 어떠한가?
불광2구역 역시 조합설립인가 이후 지분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초평당 500만원 선이던 대지지분 가격은 현재 평당 700만~900만원 선에거래되고 있으며, 나대지는 평당 6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고 하니 한번 투자해볼만!!!

단지 부근에 있는 서울 서북부의 초대형아파트 아름다운 아파는, 미성아파트는 28평형 1억9000만원, 35평형은 2억4000만원, 45평형은 3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니,
아~ 저평가!!!! 여기서 투자정보 하나~ 주변개발에 따른 투자이익 극대화... 불광동은 지금이 투자 적기입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불광동은 일반분양분이 많아 수익성이 좋은 편"이라며 "사업승인인가를 받으면 한 차례 지분 가격이 더 뛸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하~~ 빅 뉴스 하나더 전합니다.
서울시는 2006년 충북으로 이전하는 은평구 녹번동 국립보건원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제2의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겠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불러본다~~ 아~ 불광동... 드디어 불~이, 아니 돈~이 붙는구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