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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 요즘 오른다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 여름까지 살다가 옆에 있는 성원 상떼빌로 이사했거든요..

가락동 정말 살기 좋습니다. 송파대로에 통행량이 많아 조금은 시끄럽지만, 약간 안 쪽에만 위치한다면 교통 편리하죠 공원 많죠..
저도 새집에도 살고 싶고, 조금 조용한 곳을 원해서
분위기 좋지 않을 때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금호가 오르니 가락 상떼빌도 오르겠군요..이미 주복 또한 많이 올랐다고 신문기사에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금호 38평도 고려했으나, 금호에 살아본 저로서는 새 아파트가 더 오래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성원 상떼빌로 옮겼습니다.

금호도 좋고, 상떼빌도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문제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가락동 참 살기 좋은 곳이고, 향후 전망 또한 밝은 곳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