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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 조합원들은 조합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2종 재건축을 시도하고 있는 조합의 전횡을 시정코져 송파구청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나절 생업을 위해 대부분의 젊은 조합원들은 일터로 복귀하고 불과 2~30명의 그것도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구청에서 소방호스로 그것도 싯누런 녹물을 발사하는 천인공노 할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죽창으로 찔러도 그저 보고만 있는 시대에 그냥 앉아만 있는 노인네들에게 어케 구청에서 이런 전무후무한 짓을 저질럴 수 있답니까 ?

그리고 똥개도 짖으면 이게 배거 고파서 그러나 하고 한번쯤 나와 보기라도 할텐데 구민이 하루밤낮을 짖어도 코빼기 한번 안 보입니다.

송파구 물론 환경 최고지요.. 하지만 이런 구청장의 행정마인드로는 송파는 후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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