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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층간 소음...
저도 아파트 벌써 10년째 4번째 살지만..이렇게 층간 소음이 작은
아파트는 처음입니다..
목동에서 살때는 옆집 텔레비젼소리도 들렸는데..배란다 통해서..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다 안다고요.? 화장실이??
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수퍼맨 귀를 가지셨군요...
그리고..길가는 시끄럽고..어쩌구 저쩌구 하셨는데...
솔직히...익숙해지면 괜찮아요..
목동에 살때(9단지) 비행기가 이따만한게 자주 지나가서
놀랜적이 있었는데... 그거보단 100배 낮죠..
샷시가 다 새거라서 방음 잘되고..
그리고 문열고 사는적이 얼마나 된다고..
오늘도 더워서 문열었는데..괜찮소...
그리고...오히려 대로변은 탁 틔여 있어서 저녁 석양과
양재대로 차 불빛이 오히려 운치 있다오...
그리고 주차문제...
나 여기 3년 살면서 주차문제 있다는 말 첨 듣소..
지하 2~3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2층만 고집하는 분덜이
가끔있소...3층까지 내려가 보시오.. 자리 많을 게요..
당신은 금호에 전세사는 (집값 올라가서 배아픈 분 같은데...)
헐........
이만한 집 있는지 많이 돌아다녀 보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