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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락시장 재건축 국회도 제동

송파구 및 지역 의회는 대동단결하여 가락시장 이전 및
인근 주변을 상업용지로 변경하도록 정보에 지속 건의
해야 한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최근 농림부 예산중 가락시장
현대화를 위한 예산 396억원을 전액삭감했다.
국회가 장기 11년여간 계획된 재건축 공사로 인하여
교통혼잡과 환경침해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이와 관련 이전부지로는 알려진 바와 같이 경기도일대
3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전대상 지역의 반발을
고려하여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다고 하고 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시설현대화팀 일부 몰지각한
직원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키로 한사업이므로
국회위원 몇 명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주장
하고 있는데…도대체 그 직원은 가락시장 일대 수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노무현이 밑에서 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기가막힌다.
주민들의 동의없는 국가정책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
현지 수많은 주민들은 환경문제, 교통문제등을 떠안고
고통을 겪고있는데…막대한 토지매각 대금 (3~4조원)을
활용한다면 이전할시 큰 경제적 부가가치가 있을텐데…
송파구 가락동 인근 주민들은 반드시 단결하여 재건축
계획을 폐지시키고 환경시설 유치에 힘써야 할것이다.

② 제2롯데월드 설립 가시화

총 건설 비용 약 1조 5천억원을 들이는 제2롯데월드
는 기존의 서측 백화점,마트,호텔,롯데월드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과 쇼핑의 명소가 될것이다.
서울공항이 최대의 걸림돌이었으나, 일보 후퇴하여 대신
항공비행 안전영향평가를 받아 이상이 없다면 승인하는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1월초에 용역업체인 **엔지니어링의
용역결과보고서와 함께 공군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거의
이상없이 112층 초고층 건축계획에 문제가 없을 듯하다.

향후 송파구의 발전축은 다음과 같이 전망된다.
위로는 롯데월드4거리 서측,동측의 핵심 발전축과
아래로 가락시장 이전후 가락국제화 업무시설, 환경시설,
문정, 장지지구 법조타운 건설등 균형 발전축을 형성할 것
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하여 전 송파구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의회와 국회
송파구청등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행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