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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모아파트는 같은 전용면적,같은 구조인데도 평수가
넓게 표기되어 있어 평당가로 계산하게 되면 엄청나 차이를 보이게 되죠

예를 들어 전용면적 25.7평의 경우 매매가 6억일 때,

모아파트는 39평으로 평당가 1538만원이 되지만
쌍용2차는 32평으로 " 1875만원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쌍용2차가 비싸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또한 쌍용2차의 평수표기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24평,32평으로 표기가 되어있는 곳도 있고 (부동산114)
25평,33평으로 표기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뱅크,닥터외..)

평수표기를 통일시켜야 (114에 멜 보내거나, 당아파트시세관리부동산에 전화해서 수정요구해야 합니다) 하고, 아파트 좋은 점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좋은 곳은 저절로 알아 준다지만 포장여하에 따라
가치를 더할 수 있다 봅니다.
해당지역에서 돌고 돈다면 어디가 좋고 어떤 차이가 있고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송파는 교육이나 환경적인면으로 실거주를 겸한 외지인이 유입되는 곳이므로 아파트홍보는 더욱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우기 평수오표기등은 바로 잡아야하지요

요 몇일 부동산에 전화해서 시세를 물어봤습니다

매도자로서 시세를 물을땐 인터넷시세(실제시세와 많이 차이남)대로 말하다가
매수자로 물을땐 보류됐다,알아본다하고 얼마에 살지 물어봅니다

부동산말을 믿고 말하는시세에 물건을 내놓는 소유자들은
엄청난 재산상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어제 닥터아파트 상담란을 보았더니 쌍용2차 25평에 사는 소유자가
32평으로 옮길려고 상담하는 걸 읽었는데 그 사람은 자기집이 인터넷시세인 4억인줄 알고 있더라구요..
요즘 4억에 살수 있는 쌍용25평이 있습니까???
인터넷에선 매물이 평수당 30개도 더 등록되어 있고
등록된 매매가도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이 제시되어 있는 겁니다
매입하려는 사람도 주저할 수 밖에 없고
매도하려는 사람은 헐값에 매도할 수 있는 겁니다

쌍용2차 소유자들은 평수오표기나 주차대수표기,시세바로잡기등
내 재산지키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가격을 담합하자는 게 아닙니다
정확히 쌍용2차를 알리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