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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 돈암동, 정릉동...

요즘 한참 게시판에 글들이 많은 동네죠...

언쟁도 많고...해서 글 올리기도 뭐 하지만

그냥..개인적인 추천입니다. 그 동네에..30년 가까이

산 사람으로서 돈암동 이수브라운스톤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몇 평대, 입주 시기...그리고,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돈암 이수브라운스톤은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올 말 내년 초 입주 예정이며 20, 30, 40평대 골고루 있고, 1000세대 조금 넘는 대단지입니다. 기존 주택 동네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성북구 최고의 교통 요지인 돈암동을 끼고 있어 교통도 괜찮습니다.

단점은 언덕에 있고, 지하철이 조금 멀다는 것입니다.

언덕 문제는 에스칼레이터를 설치한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 안암동 삼성래미안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미아리 고개 넘어 길음동과 정릉동 쪽 아파트는 하도 말들이 많아서

괜히 이야기했다간 엄청남 댓글이 생길것 같아.이만 합니다.

그럼 좋은 동네를 선택하셨으니까..좋은 아파트를 선택하시기하라며

부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