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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를 처음본순간 어떻게 저렇게큰 단지가 있을까 놀라면서 중압감마져들정도였지요. 그때가 1996년도 이지요.그당시 강북에 압구정동 이다라는 말들을많이했었죠.저는 저아파트에서 한번살고싶다는 꿈을 가지면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1997년초 처형이 112동아파트에 전세로 이사오면서부터 이단지에 자주오게 되었습니다. 단지가깨끗하고 전망도 훌륭하고 생각했던것처럼 정말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33평으로 전세로 이사오게되었죠. 우리집은 정남향에 서울시내가 한눈에들어오는 정말전망좋은 집이었습니다.1년을 살면서 전세가아닌 내집을 갖고싶은 욕망이 끔틀거렸습니다.그래서결심을 하게되었죠.44평 정남향을 급매로구입을 했습니다.그당시는 I.M.F라 전체적으로 싼가격으로구입을했습니다. 우리부부는 아이가 없었는데 2년후 아들을 가졌고 그후 딸을 또낳았습니다 집사람은 아이를 갖기어려운 몸상태였습니다.기적이라고 표현할 수 도있을정도있니다.그렇게 집안에 좋은 기가 흐르는것갔았습니다. 그후살면서 경기가 향상되고 강남을 시작으로 아파트가격들이 오르고 있는데 우리단지는 토지등기가 해결이 안되어서 가격이 반토막이상태로 흘러갔습니다. 그 와중에 처형,친구는구입해던집에 몇천만원의 돈을들여 인테리어를 한 집을 현재보다 2억가량의적은 금액으로매도를 하게되었죠. 집을 팔고 난 2개월이지나서 드디어 토지등기가나면서 우리단지는 가격이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죠. 땅을치고 후회를 하더군요 우리단지는 절대로 안오는다는 생각을한것이죠.2006년 하반기 그러나 가격은 기대보다 너무느리게 조금씩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속 마음은 집을 팔아야하나 더 기다려서 오르면팔아야하나 갈등을하고있습니다. 현재 길음동 뉴타운은 평당1800~2000만원하는데 우리단지는 44평이 1200만원수준입니다. 길음동보다 교통면이나 학군면이나 빠질게 전혀없는 우리단지가 이렇게 저평가 되었다고 주민들은 난리입니다. 기본1500만원은 충분히 오를것이라고들 판단하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계속적으로 상승하고있고요. 앞으로 성북천이개발되고 성북동방향으로 재개발이되고 경전철이 생기고 좋은 명문학원들도 속속들어오면 평당2000만원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해오름한신한진아파트입니다. 부디 잘살펴보시고 우리단지를 자세히보시기바랍니다.행운과함께 건강도 줄거라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