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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바로 따딱 붙어있는곳 보단 교통체계 개편 후 마을버스 환승시
무료인 그런지역..그러면서도 녹지가 풍부하고 산이나 공원과도
가까운 쪽이 요즘은 새롭게 각광 받는다고 하더군요.

도보로 7~15분 거리(남자걸음 10분이내)정도 이고
마을버스로 5분 내외인 그런곳 성북구에 많습니다..
운동삼아 일부러 걷는 분도 많은 세상인데..

돈암동 쪽도 그렇고 길음동엔 내년 입주 예정인 대림, 대우
뉴타운 아파트들도 참고 하기기 바람니다.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져 전세도 풍부하고 24~50평형대
까지 다양할 듯 함니다.(살아 보시고 급매물 잡는 것도 좋은 방법)

문제는 이 정권이 행정수도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국회통과는
요식행위)해놓고 온갖 규제와 세재 사유재산권 침해를
불러올수 있는 "개발이익 환수제도" 등을 통해 공급을
늘리지 않고 거래자체를 일시적으로 억누르기 때문에
언젠가는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이며 그 피해는
집없는 서민에게 돌아갈게 뻔하기 때문에 눈치 빠른 분들은
미리미리 움직이고 있습니다..(대거 미분양이니 몇 백대일의
경쟁률등 이런 냄비기사에 속지 마시고 "수요와 공급"과 과연
그걸 매수할수 있는 대기 매수자들의 동태등을 살피시길..
주변 호악재 꺼리도 살피시고)

더군다나 교통의 사각지대인 경기도권 주민이나 서울 외곽쪽
분들의 불만이 하도 높아 이참에 대출 좀 안고서(당연히 대출이율
이상 올라줄 수 있는 곳),역새권쪽 개발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곳 중에서 저렴하고 괜찮은 곳으로
미아나 길음 뉴타운쪽에 관심들이 많다고 함니다.

반쪽 지하철 정기권 이라도 국철구간을 이용할 필요없는 도심지하철
역새권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에겐 호재일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