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3.30 대책후 꼭 한달 지났는데 다시 아파트 가격이 랠리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아파트 가격이 커져 있는 상태라 한번 올라도 상승폭이 무척 큽니다.
예를들어 3억일 때는 십프로가 3천 인데 , 6억되고 나서 십프로가 오르니 6천만원이 올라 버립니다.
엥간한 4,5억 아파트가 주말마다 이천,삼천 올라서 상승폭이 놀랍습니다 .


이번주 영등포구에서는
역시 랜드 마크만 올라서 가격 차이가 양극화를 확대 시키고 있네요
영등포구에서 구별 랜드마크 상승한 아파트를 살펴 면

여의도에서는 삼부,공작,서울,광장,롯데 캐슬등이 폭발적으로 올랐네요
여의도는 워낙 덩어리가 커서 일주일에 3천에서 1억이 올랐어요

다음으로 당산동에서는 강변 삼성래미안,래미안 4차,당산 푸르지오가
오름폭이 컸구요. 가장 눈에 띈 것은 재건축 아파트로 분류되는 유원 1,2차와 상아 아파트가 5천만원 넘게 미친듯이 올랐네요

문래동은 당연히 lg자이랑 현대홈타운만 올랐어요 3천정도
문래동 30평대도 이제 6억 5천을 넘어 7억으로 가는군요

가는 말을 잡아야 하네요 랜드마크에 무조건 투자해야 할듯
부동산에서 무조건 사야한다 빨리 사야한다. 거래를 재촉 시키는 그런 아파트가 역시 강한니다 특히 문래동은 현대홈타운 lg자이 말고는 매수세가 없네요 양극화의 지존 동네에요

다음으로 영등포동은 말할 것도 없이 대우 드림타운이 폭발적으로 올랐네요 35평 기준 4억 5천에 거래되고 매물은 5억 5천에 나온다고 합니다.
문래동 처럼 6억 넘을 날이 멀지 않은 것같습니다.
원래 실수요가 많아서 꾸준히 오르는 드림타운은 이제 투자 가치를 보고 가수요까지 붙어서 더욱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환 아파트도 9호선 역세권 프로미엄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름폭이 컸구요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최근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같습니다. 랜드 마크는 아니지만, 입지 좋은 아파트는 당연히 시장 평가 제대로 받습니다. 리레이팅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드림타운과 삼환 아파트도 이제 가격 오름폭이 250만원 500만원 오르던 것이 2천,3천으로 한번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그만큼 가격이 높은 상태서 오르니 그런 겁니다.
드림타운은 도색 후 푸르지오 개명되면 신길동 뉴타운을 등에 업고 자이나 문래동 현대홈타운과 키높이를 맞출 겁니다.

그리고 양평동에서는 전체가 조용한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역시 삼성래미안이 시세를 주도하는 상황입니다. 양평동도 오르면 이백,삼백이 오르던 것이 이번에는 천만원 천오백만원 이렇게 오름폭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상징하는 바가 큰데요 .영등포구 전체가 리레이팅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신길동에서는 보라매 경남 아너스빌 시세 분출 초기 국면에 진입했고요
대림동에서는 현대 3차가 경이적인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신길 대림동에 랜드마크 하나,둘 정도 단지가 엄청난 시세 랠리를 보여줄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3,30 한달 이후 고가 아파트, 랜드 마크 아파트들은 오히려 상승폭을 더욱 확대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랜드 마크가 아닌 단지는 횡보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는 말을 타라는 말, 부동산에서 빨리 사라고 호들갑을 떠는 그런 아파트를 사야하는게 아닐까 생각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