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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치를 중시하시면 유원을 선택하시고

미래가치를 중시하시면 한신이 낫습니다

전문가도 그렇게 평했습니다

아래글입니다

아래는 권재숙님의 글을 퍼온 것입니다.
가장 투자유망 지역중의 하나인 양평동 한신에대한 답변입니다

<10.6일 D사이트 전문가상담실 답변>

96년 입주해 년차는 좀 되었지만, 지하철 9호선 양평역을 직접적으로 이용 할수 있다는 점 감안한다면 양평동 한신 로열층 매입이 오히려 수익면에서 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평동 한신 남향 물량은 2개동으로 이뤄져 매물이 많지 않고 호가매물시세 3억3천만~3억5천만원정도로(34평) 나오고는 있으나 실지 거래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34평형 거래선으로 3억1천만원 선입니다.

당산역 일대 기존 새아파트 30평형 시세가 3억4천만~3억7천만원정도로 당산역일대 새아파트 시세 만큼 상승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남향 13층 물량 3억3천만원 비싸기는 하지만 충분히 매입가치 있다고 하겠습니다.
남향 13층 정도면 뒷베란다를 통해 한강조망 가능하고요. 괜찮습니다.
양평동 한신이 장기적인 전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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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하신 두 지역 모두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 가치가 있지요. 망원동 대림아파트는 지하철역이 먼 것이 흠인데...

상암지구 개발이 조금 더 진척되고, 상암지구내 아파트값이 형성되는 수준에 따라 망원동 대림아파트도 상대평가될 것입니다.

양평동 한신아파트, 주거여건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향후
9호선 역 개통으로 가격이 오를 지역중 하나지요. 지금 기대심리가 가
격에 반영된 수준이라고 해도 앞으로 4~5년뒤는 또 다르지요. 또 선유
도 공원이 가까워 현재는 아파트값이 저렴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
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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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평동 한신아파트는 1,215세대의 대단지 규모라는 점, 2007년 지하철9호선의 개통과 함께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선유도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공장지대라고는 하나 주변환경이 썩 좋지는 않다는 점, 1996년 입주로 7년정도 지난 아파트라는 점 등이 단점이랄 수 있습니다.

지하철9호선 공사 착공과 함께 조금씩 가격이 상승하고는 있으나 가파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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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신으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선유도공원 때문이었으며, 2번째는 9호선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입지도 직접 방문해보니, 생각보다는 훌륭했었구요.
미래가치에 점수를 두고 선택한 곳이 한신이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