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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재건축방식은 국민주택규모 의무적 확보조항이 imf이후 폐지되어 재건축시 통산 대형아파트위주로 건축을 하다보니 대지지분에 따라 상대적이지만 약 40평형을 받을수가 있었지요.

즉, 16평짜리 아파트라도 과거 저층의 경우 대지지분이 큰 경우 추가부담금없이 40평형도 얻을수있는 경우가 있죠. 따라서 16평아파트를 40형아파트로 바꾸어주는 것과같으니 당연히 가격이 16평아파트라도 40평형아파트 가격으로 거래 되는 것인데---

지금은 투기지역의 경우 70%이상을 국민주택규모로 지어야 하니 수익성이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요즘 재건축 포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이지요. 

앞으로 투기지역외로도 확대될 것같은데

하기야 향후 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 이를 완화하는 정책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재건축의 폐해를 정부가 확인한 이상 앞으로 그런한 개발이익을 소유자가 다 가질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시장의 흐름은 주식에서 아파트로 흘러왔고, 지금은 상가와 토지로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사람은 앞을 내다보아야 겠지요. 주식활황기때 아파트 산사람은 때돈벌었고, 주식산사람은 쪽박찬것같이 활황기때는 말을 바꾸어탈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03.9까지가 할황기 였던것 같으니 이제 무언가 길이 보이지 않나요.  하기야 없는 사람들이 야 보여도 돈이 없으니 어쩔수 없고, 있는 분들은 잘판단하셔야 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