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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 아파트는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습니다.용적율, 지분, 자산성, 교통,교육, 쾌적성 등 여의도 최고의 조건을 두루 갖췄습니다. 일례를 들어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은 동등한 역세권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여의나루역은 너무 깊어 이용하는데 부담되는 반면 편의시설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반면 여의도역은 5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으로 사통팔달의 황금역세권입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미성은 최고의 역세권과 고도의 스카이 라인을 형성하는 여의도의 센터로 개발압력이 가장 높은 곳이라 사료되는 곳입니다.
더구나 윤중로를 끼고 있어 쾌적성 또한 뛰어납니다. 윤중초등로와 미성아파트 샛길은 가로수길이 우거져 숲향기가 코를 찌르고 새들이 우짖어 도심이라고 믿기지 않습니다. 밤에는 정말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여의도에 관심 있는 분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고의 교통과 쾌적성. 미래가치를 치밀하게 체크하십시요. LG자이가 분양될 시점에 큰 수혜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물이 드물어 부동산에서 별로 권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민 의 공통 의견은 성급히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9호선 개통 시기쯤에 향후의 자산가치를 최대화하여 적기에 재건축 배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