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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아파트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1호선(대방역), 5호선(여의도역), 9호선(여의교역)으로 10분 안의 초특급 역세권입니다. 교통만큼은 여의도 지역안에서 최고의 아파트입니다. 
 여의도역은 9호선이 완공되면 환승역세권으로서의 아파트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증명될 것입니다.여의나루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여의도역은 급행정차역으로 강남까지 10분거리가 될 것이고, 여의도 중소기업 전시장에 들어설 국제금융센터가 여의도 역에서 지하상가로 직접 연결될 것입니다. 국제금융센터 안에는 잘 아시다시피 백화점, 쇼핑몰 ,멀티플렉스 극장 등이 들어서게 될 것이고 가장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구요...
 또한 여의교 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지하상가도 만들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성아파트 단지안은 쾌적하고 조용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윤중로가 전혀 부럽지 않구요.... 저녁에 단지 안에서 산책, 운동 모두 가능하구요...
 주차문제도 여의도 아파트 중에서 가장 수월한 편입니다.
교육문제도 문제 없습니다. 바로 단지 뒤로 윤중초, 윤중중학교가 있습니다....
윤중 초등학교의 경우는 학생수가 적어서 여의도 내의 부모님들도 보내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선생님이 학생수가 적으면 당연히 신경써주시는게 다르겠져.
 광장의 경우 용적률이 200%에 이르지만 미성은 170%대입니다. 여의도 내에서 3번째로 낮은 용적률입니다. 다만 아직 주민들이 여의도 아파트지구 계획안이 나오기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5분 거리에 샛강 생태공원도 자리잡고 있어서 웰빙시대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신행정수도 이전으로 참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수도이전을 하더라도 여의도 지역에 있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전경련 등은 모두 여의도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의도 지역 아파트들은 수도이전이 오히려 호재가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국회이전 자리에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같은 전시관이나 대형 공연장만 들어서게 된다면 한국의 실질적인 수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