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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을 생각하신다면 상업지구로 지정된 곳을 알아보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여의도의 대부분 아파트가 오래되고 3종으로서 재건축 가치가 다른 지역보다는 높지만 소형 60%를 채우는 것이 보통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의도 주민들이 재건축에 대한 열의도 다른 곳에 비하면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만 이대로를 만족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대형 주상 복합의 쾌적한 생활을 느끼게 되면 갑자기 열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강남 수준의 1/10 수준도 않됩니다. 상업 지구는 1000% 까지도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롯데 캐슬(미도)은 이미 재건축으로 들어서고 있고 한성이 LG 자이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공작, 수정이 상업 지구에 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부도 소형 평형은 상업 지구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말이 상업 지구지 주거 가치는 주거지와 동일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역세권, 상가 등을 고려할 때는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은하는 1호선, 5호선 등 기존 지하철과 9호선, 신안산선 등 신규 지하철과 고속철 연계를 생각할 때 다소 불편한 위치가 아닐까요?

여의도는 동 전체적인 뛰어난 쾌적성과 조망가치, 저평가 그리고 편리한 교통, 교육 여건 등의 영향으로 이곳을 고려해 보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그곳에서 출퇴근하느라 시달리고 있다면 여의도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