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고수부지 등을 이용한 환경과 생태공원의 확충과 녹지보전 등을
추진하여 여의도공원과 샛강 그리고 윤중로, 고수부지를 잇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할 수 있지요.
뚝섬이 강건너의 생태공간이라면 강 이쪽의 또다른 생태공간은 여의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국회와 은행, 증권사 등이 밀집한 금융의 중심지이고,
사통팔달 어디로나 쉽게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가 여의도인 만큼
금융과 정치 그리고 강서, 영등포권을 총괄하는 벤처밸리의 중심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맨하탄과 같이 고밀도 지구화하거나 재건축을 통한 고층화 전략도 바람직하지만
이는 철저하게 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허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특목고와 도서관, 호텔 등의 관광편의시설이 확충되어야만 서남권의
중심지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모노레일, 수상버스, 지하철 연결 등을
보다 세분화하고 또 강력하게 추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에 있는 유일한 섬이 여의도인데, 관광지로나 금융가이자 오피스타운으로나
또 주거지로서나 손색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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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4/02 | 조회 1114 
조화와 균형-여의도 발전계획의 핵심입니다.
여의도가 국제적 명소로 발전하길...
여의도 인근에 믿을 수 있는 어린이집 소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