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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개발과 함께 여의도민으로써 바란다면 앙카라 공원의
효율적 이용이다.부지가 그다지 넓지 않고,누구소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지하철 9호선 개통시 가장 많은 인구이동의 통로인
앙카라도 이젠 재개발되어야한다.이미 기본은 되어 있으니
여의도 이미지에 맞게 야외공연장으로 탈바꿈하면 어떨까?
덧붙여 그옆 테니스장과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대체부지가 있으면
옮기는건 어떨까?
그리고 타동네처럼 동사무소도 빨리 이전되어 교육/문화를 결합
한 멀티공간으로 바뀌어야한다.그래서 아이들이 그 공간에서
발레,수영,골프,태권도,피아노,미술,영어등을 마음껏 배웠으면

좋겠다.여의도에서 발생한 세금의 일부는 꼭 여의도의 발전을
위해 재투자되는것이 옳다.그래야 많은 세금을 내는 이들도
억울하지 않을것이다.부자가 많은 세금을 내는것이 당연하다면
그 세금의 일부는 부자가 사는 동네를 위해서도 쓰여야 한다
그래야 내 돈을 뺏긴다는 억울함이 덜할것이다.요즘 정책에서
는 가장 중요한 이점이 빠진것같다

여의도에 가장 필요한것을 꼽자면 교육/문화 빌딩이다
한 빌딩에 유아~직장인까지 필요한 학원이 다 있어
배우기위해 이동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면 상당히 효율
적이고,체계적인 교육과 1가정 1명씩의 아이지만 서로서로
좋은 형/동생이 될것이다

여러 다양한 문화를 접하다 보면 예술적 끼가 있는 아이들이
자기 꿈과 조금씩 가까워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될것이다
여의도는 이제 복합 문화를 접할수 있는 통로가 되어
거리공연의 메카로 발돋움할것이다.여의도는 금융/언론/문화
/쇼핑/정치/교육의 강자가 될것이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무조건 1등/최고/최상을 위해 나아가야한다
작은 땅덩어리/전무한 자원/ 무엇으로 살아남겠는가?
우수한 두뇌로 최고위에 최고가 되어야 한다

여의도 거리엔 언제나 음악이 흐르게 하여,공부와 일로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줬으면 좋겠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다
그러나 회사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아름다운 음악이 들린다면
정신적 안정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째즈엔 춤까지 더한다면...

사계절내내 여의도 거리 곳곳에서 꽃을 볼수 있다면
국회앞 시위도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