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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승은 강남(강남구,서초구,잠실등 송파구 일부)을 필두로
여의도,분당,용인,평촌,목동이 이미 크게 분출을 했고
2차 랠리는 옐로우칩이 이어갈듯 합니다.
강남,여의도,분당,목동을 부동산 블루칩이라고 한다면
옐로우칩으로 꼽을만한 곳은
서울에서는 강동구 재건축단지,광진구 한강변아파트,동부이촌동,상암지구,
중계동사거리인근,은평뉴타운,뚝섬인근 등을 꼽을수 있고
경기도에서는 과천,광명,의왕재건축단지와 일산,산본신도시,
송도,동탄분양권 등을 옐로우칩으로 꼽을만 합니다.

특정 지역이 한번 오르면 주변 인기지역도 따라 오르는 법이지요.
마냥 특정 동네만 오를수도 없는 일이고
마냥 중대형만 오르고 소형은 안오를 수도 없는 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간, 평형간 갭은 조금씩 매꾸어 집니다.
좁은 땅덩이에서 옆동네는 1억인데 바로옆 우리동네는 3천만원에만 머물수는 없는 것.
여기가 땅이 넓은 중국이나 미국도 아니고.
지금은 1차 상승을 분출한 지역보다는 2차상승을 준비중인
옐로우칩으로 접근하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는 더 좋아 보입니다.
1차급등을 한 블루칩은 너무 오른 감이 있네요.
여의도만 해도 호가가 너무 오르니 거래는 거의 안됨.
1차 급등한 지역은 호가 조정받을 가능성 있슴.
내가 사는 곳이니 더 오르면 좋겠지만 시장은 냉엄.
한번 급등하고 나면 조정 필요! 특정지역만 끝없이 오를순 없는 일.
내집마련 수요자라면 급등지에서 막차를 타기보다는
저평가된 옐로우칩으로 접근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