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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나 파크원이나 9호선이나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변변한 호텔이나 백화점 하나 없이 지난 30년간 여의도는 상대적인 퇴보가 되어왔고 위의 소식들은 여의도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올리는 발전 계획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호가만 올려 놓아 가뜩이나 8.31 의 명분을 쌓아 법을 통과시키려는 여당에 이용되지 말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8.31에도 끄떡 없다는 둥의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깟 세금쯤에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오히려 숨은 뜻은 8.31 부동산 입법화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근거로 이용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싯가 1% 수준까지 세금을 올리겠다는 정부의 로드맵은 따지고 보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 예를 많이 들지만 이들은 보유세를 매입가격(이것만이 유일한 객관적 가격임)을 기준으로 메기지 엿장수(국세청) 마음 대로인 싯가에 따라 부과하지 않습니다. 50만불(6억) 이하의 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세 부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에다 취등록교육세등 매입당시에 많은 세금을 부담합니다.
분명 여의도에는 많은 호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8.31 입법화를 정당화 시키는 구실로 이용되는 것을 좋지 않고 그동안 수립한 여의도 계획이 무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여의도는 그동안 어떤 바람에도 항상 조용했듯이 이번에도 호가만 올려 이용당하지 말고 실제 지역 발전을 이루어 실속을 챙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유있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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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여의도동 |
삼부 |
89 |
210,000 |
220,000 |
50,500 |
55,000 |
3,000 |
130 |
| 여의도동 |
삼부 |
92 |
220,000 |
230,000 |
60,000 |
67,500 |
5,000 |
150 |
| 여의도동 |
삼부 |
125 |
270,000 |
290,000 |
80,000 |
90,000 |
5,000 |
185 |
| 여의도동 |
삼부 |
144 |
270,000 |
290,000 |
80,000 |
90,000 |
5,000 |
185 |
| 여의도동 |
삼부 |
165 |
317,500 |
332,500 |
82,500 |
94,000 |
5,000 |
210 |
| 여의도동 |
삼부 |
198 |
405,000 |
420,000 |
90,000 |
102,500 |
10,0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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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23 | 조회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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