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특목고가 있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곡동(대원외고), 정릉동(대일외고), 상일동(한영외고)
창동(서울외고), 내발산동(명덕외고)
위의 특목고가 위치한 동네의 대부분은
지역발전이 별로 안된 동네입니다
상일동(한영외고)는 조금 낫겠지만.............
앞으로도 특목고로 인하여 발전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특정지역에 특목고가 있다고 해서
그 지역 학생에게 우선 입학권을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는 마치
신림동에 서울대가 있다고 해서
그 동네 고등학생에게 유리한 것도 없고
서울대로 인하여 신림동, 봉천동이
좋은 동네로 발전하지도 못한 이치와 같을 것입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려대가 있는 종암동, 연세대가 있는 신촌지역도
학교로 인하여 주거여건이 개선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면적도 좁고, 상주인구도 적은 여의도에는
외고나 과학고의 유치보다는
여의도의 주민이나 학생수를 확대할 수 있는
주상복합건물 등 주거용 건물이나
주거용 건물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대형 오피스건물이
여의도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의 거주인구가 증가하면
취학학생도 증가할 것이고
여의도 내의 초,중,고등학교가 여의도 거주학생들로
채워질 경우에는
여의도는 예전의 명문학군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지역학생에게 우선권이 부여되지 않는 특목고나 과학고는
노량진이나 신길동 뉴타운 등 인근지역에
아웃소싱 하는 것이
휠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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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6/22 | 조회 1127 
특목고는 여의도 발전에 큰 도움이 안될것........
여의도 삼부아파트 난방 관련 문의
기사의 객관성 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