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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서울시 종세분화에서 3종 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50%이며 높이 제한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건축법이 무서워 리모델링을 들먹이는 점이 너무 아쉽다.

리모델링이란 결코 재건축만한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동부이촌동의 한강맨션이 현재 2종에 150%의 용적률에 유지보수라는 시련의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그 주변의 지분도 없고 낡은 몇몇의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추구한다는데, 왜 여의도가 여의도 개발 변경 계획이 발표되기도 전에 휩쓸리는지 알수가 없다.
분명히 알아야 될것은 리모델링은 가치가 현격히 떨어진다.
불과 2년전만 해도 변두리 외곽지역에서도 재건축지분 14평이면 34평을 무상으로 받았었다.

재건축에 치명적인 요소를 여의도에서 마주보는 강변북로쪽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변경관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여의도를 제대로 평가 받고 싶고 알고 싶으면 여러 낭설이나 누구를 의지할 필요가 없다.

서울시나 영등포 구청 건설회사의 담당부서 요원과 상담을 통하면 알수가 있다. 여의도의 두번 개발 변경 계획은 없다.
대한민국 다섯번째의 재산가의 가치를 지닌 한개의동 여의도가 20년 전에 자존심을 찾고 못찾고는 첫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달려있다.
모쪼록 삼부아파트가 좋은 의견으로 현명한 판단이 있기늘 기대하며
분명히 명심해야 할것은 주민들이 요청했든 건설사가 치고 들어왔든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시공사 변경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