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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설명회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무엇을 하든 좋은아파트의 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리모델링은 대우와 엘지건설이 1차때 설명과 2차때 설명과 
거의 비슷합니다.

대우건설의 준비는 타 건설사와 좀 다르게 준비를 했더군요.
동영상으로 새롭게 변할 삼부아파트의 조감도를 만족스럽게 보았습니다.

엘지건설은 지금 현재 리모델링을 하는 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재건축을 할경우 주민들의 부담금은 없이 
27평,28평은 모두 34평형으로 
38평,40평형은 52평형으로 
55평은 70평으로 
60평은 77평으로 변한답니다. 

그리고 14평형을 약 400세대(확실치 않음)..
그래서 삼부는 약1266세대로 변신한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한강조망권은 큰평수들이 바라보고, 
현 27평. 28평(34평형)은 남향을 바라보게 지을 예정이라 
하더군요.(SK건설)

좋은 방안이라 생각을 합니다.
단 제 의견은 400세대의 14평형을 지을 경우 한쪽으로
(현재 5동의 끝쪽 모서리부분 5동, 6동의 정문근처)에 
지은다는 것이 삼부아파트의 이미지에 좋지 않을것이라 합니다. 

제 생각은 34평과 혼재하여 짓는 것이 아파트의 전경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재건축의 단점은 용적률이 높아 동간거리가 가깝고 층수가 높아
하늘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 있죠.
저는 현재 27평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단. 안전진단통과와 소형평형의무가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재건축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리모델링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장점은 건축시일이 빨라 우리가 원하는 웰빙아파트에 살수 있다는것. 
현재의 세대수로 중대형의 아파트로 이미지를 확고할수 있으며,
용적률이 낮아 환경친화적인 아파트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평형이 커지기 때문에 건축의 부담금이 크며..
헌 건물을 새 건물로 만들 때 공사로 인한 진동으로 
위험도를 생각안 할수 없겠죠.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주민들의 행복과 기쁨을 
갖을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설명회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