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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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일부 공인중개업소들이 오는 29일까지 일시적으로 문을 닫고 휴업중이다.
강남권에 불고 있는 세무조사 때문이 아니다. 목동의 중개업 회원사들은 집값의 이상 폭등 때문에 잠시 휴식기를 갖자는 의미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 것이다. 주식시장으로 치면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를 발동한 셈이다.
휴업에 들어간 M공인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의식해서 휴업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물건도 없고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에 잠시 쉬기로 회원사들간에 합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회원사 등 일부 공인중개업소는 여전히 문을 열고 영업 중이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목동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재건축은 향후 10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가격 상승은 수급부족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은행의 KB아파트시세를 보면, 목동신시가지 2단지∼7단지까지 전 평형의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말에 9억7750만원이었던 목동신시가지(3단지) 45평형의 경우 올 3월20일 현재 15억5000만원으로 1년새 5억7250만원이 급상승했다. 즉 전년대비 58.6%가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 단지 55평형은 지난해 3월말에 12억3500만원에서 올해 19억5000만원으로 상승했다. 1년새 상승한 가격은 7억1500만원으로 전년대비 57.9%가 증가했다.
목동에 있는 공인중개업소들이 시장의 안정을 위해 27일∼29일까지 자율적으로 휴업에 들어갔다.
상기 기사는 머니투데이에 지난달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목동은 기사대로라도 평당 3500만원이고 실제 매매는
평당 4000정도 한답니다
그런데 여의도는 아직 2500수준이니 저평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 주민들의 무관심도 한 몫 했겠지만 부동산의 안일한 태도
또 가격이 싸야 사는사람이 붙을거라는 사는사람 입장
그리고 싼물건 거둘려는 입장의 부동산 등이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 담당하는 사람이 어느 부동산인지 모르겠으나 여의도의 호재는 금방 지우는데 그 의도가 뭔지.......
여의도에 관한 사이트를 운용한다면 충분히 여의도 주민의 입장이 되어야 할텐데
하여간 이 사이트 담당하는 부동산이 어딘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이제부터라도 여의도의 우리 자산은 우리가 지킵시다
저는 아직 팔 생각은 없지만 판다면 3500만원이상에서 팔겁니다
절대로 그 아래가격으로는 팔 생각없습니다
우리 아파트 가격은 우리가 형성해 나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부동산에서 2500이라 하시면 그 앞에서 비웃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쉽게 하는말이 살기 편하고 당장 팔 거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면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럼 지금 팔아야 할 사람은 저평가된 현재 가격에 팔아도 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그런 말은 초등학생도 웃고 지나갈 예기라는 것을
우리 모두 셈할줄 알고 자기자산가치 현재도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저의 자산은 제대로 평가 받도록 노력합시다
자기자산은 본인만이 지켜나가야 합니다.
여의도는 향후 엄청 좋아집니다
AIG건설, 통일교땅에 호텔및 주상복합 , 여의도역에서 AIG와 호텔을 거쳐서 여의나루역까지 지하상권개발(극장등) - 강남 코엑스보다 더 세련된 인테리어 될 듯
모노레일, 9호선 전철역 등
외국인금융사의 허브로 발전되니 외국인임대도 상당 될듯 - 그러기위해서는 여의도가 맨하탄보다 더 세련된 고층 자연환경적인 모습으로 거듭 나지 않겠나요 정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언젠가는 여의도 전체가 개발특구나 상업용지로 될 거라고 믿어요
그러면 여의도는 강남의 아이파크보다 더 비싸질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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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04 | 조회 607 
오지 마세요(올수도 없겠지만ㅋㅋㅋ)
靜 中 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