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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때 부터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알려 드릴테니까 참조하세요.

처음 입주때 제일 염려했던것이 소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전에 살던 곳은 도로변이라 밤,낮 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데 아파트 뒤에 국철은 약 20~30분에 한번씩 지나갈때 잠시 시끄러운 뿐 입니다. 차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소음은 그다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동일 평형의 타 아파트 비해 거실이 크고, 실내구조가 좋습니다. 앞,뒤 건물이 없어서 사생활 침해도 없고...

3개노선의 전철이 있는 역세권(도보5분)이고 주변에 학원이 많고 아파트 옆에 성동종합행정마을(성동구청,청소년수련원,구의회 등등)이 건설중에 있으며, 예전에 왕십리종합시장이 현재 공터로 있어 향후
개발예정(할인점이 입주예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왕십리 부도심 개발단지 및 청계천 복구지역과 근접되어 있으므로 인근(도선동,마장동)과 더불어 발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근에 남자고등학교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근래에 행당동 지역에 많은 아파트가 일시에 지어지다 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동구에서 해결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좋은 학군을 원하신다면 성동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향후 왕십리 부도심 개발과 더불어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