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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허위매물 언급 후 신화공인은 즉시 수정하여 양심을 지킨 반면, 한강공인은 여전히 허위매물을 올려놓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통화한 바로는 이전에 107동 7층이 2억6천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매물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주인이 회수했다고 해도 두 달 정도를 방치한 것은 분명히 나쁜 의도가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허위매물에 대해 강력하게 전화로 항의하던 중에 한강공인 관계자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항의를 해도 아직까지 부동산뱅크 매물란에 물건이 버젓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행당동 동네에서 부동산업을 하시는 업체가 행당동 주민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게 이해되지 않는군요.
한진, 대림 주민 여러분 부동산 거래는 무엇보다도 신뢰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양심적이고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부동산 업체와 어떻게 신뢰성 거래를 하겠습니까? 우리 주민 여러분이 냉철하게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부동산뱅크 운영자님, 행당동 한강공인은 부동산뱅크 소속입니다. 수정이 안 되는 이유를 알려 주십시오.
한강공인의 허위매물 지워주시고, 제 글이 특정 업체를 언급한 면이 있으므로 제 글도 함께 지워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