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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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행당동 한진아파트에 살다가...
저는 결혼을 해 분가를 하고 부모님은 남양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행당동 한진타운에 약 6년을 살면서 느낀 건데....
있을 때는 몰랐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보니 행당동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교통, 환경, 편의시설 등등....
돈 사정만 아니었으면 부모님은 행당동 한진타운 집을 팔지 않기를 원하셨는데 어쩔수 없이 파시며 너무 아까워 하셨고 저희 집 사던 사람의 그 너무나 행복해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정말로 놀라는 사실은 왜 이토록 좋은 행당동의 여러 아파트들이 강남에 비해서 또, 성동구 성수동쪽에 비해서 아직 저평가 되어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솔직한 제 심정은 행당동 아파트들의 가치가 만천하에 공개되기 전에 언넝 돈을 모아서 다시 행당동으로 입성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오랫동안 정든 행당동의 주민이 다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럼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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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행당동 |
행당한진타운 |
86 |
98,000 |
105,000 |
55,000 |
60,000 |
5,000 |
190 |
| 행당동 |
행당한진타운 |
108 |
125,000 |
130,000 |
67,000 |
70,000 |
10,000 |
240 |
| 행당동 |
행당한진타운 |
144 |
135,000 |
145,000 |
80,000 |
83,000 |
10,0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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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04 | 조회 1276 
그냥 전세주고 가신거 아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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