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목동에 산지 벌써 만5년이 다 되어 가니
그리 짧은것도 긴것도 아니지만 동네가 동네인지라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해서 때론 직장 동료들 집걱정 할때 슬쩍슬쩍 훈수도 두곤
한답니다. 그간은 적중율도 꽤 높었더랬죠. ^^

그래도 제가 한가지 절대로 안하는 것은 강권은 하지 않습니다.
주식이나 마찬가지로 잘 되리라는 생각은 들더라도 남의
재산이 걸린 문제이니 귀띰만 할뿐 판단은 본인의 몫인 것이니
말이죠.

그런데... 가끔 이동네 저동네 게시판을 들여다보면
동네자랑이 지나친 경우가 꽤 많습니다.
사람 마음이 자기 동네 자랑하고 싶고 또 자기 집값도
올랐으면 싶겠죠.

그러나 자랑도 지나치면 팔불출 소리를 듣는데
이것이 그보다도 지나치면 사기가 되는 것이죠.

이런 작은 게시판이라도 몇자 적어놓으면 적어도 수백분은
읽어들보시는데 와중에는 수억이 넘는 집을 어떤걸 사야되나
거의 전재산이 걸린 중요한 결정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해서 자랑도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만, 그것도 사실 위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올해 종부세를 내려나 안내려나 했는데 평수가 작아
내년에나 과표가 인상되면 나오지 싶은데 동네가 명품이라고들
생각하시는 만큼 자랑스럽게들 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이동네 살면서 수억의 이익을 보았기 때문에, 또
이 동네가 꽤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꺼이 그 정도는
감수할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아직은 부자에는 택도 없지만 저만의 신뢰받는
부자상을 만들면서 실제 부가가치의 창출은 없는 부동산은
부수적인 것이고 보다 생산적인 것으로 부자가 되는 꿈을
꾸어보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꿈들 꾸시고
건강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