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이 잊으신게 리모델링도있고 재건축 법대로도 이미 포함되않은 단지입니다.
요번 조치를 목동 사람은 바라고 잇습니다.
풍선효과 목동으로 튄다.
방송에서 왜 학군 위장 전입 목동타케트죠.
그만큼 학군이 좋타는거죠.
목동에서도 사립초등교 많이보냅니다 중학교는 어쪄죠.....
3만세대 목동 주민이 님보다 바보여서 여기 사는걸까요?
또 목동주변 1만세대도 바보라서 목동 옆에 사는 걸까요?
그 값진 댓가치르면서 다이옥신 구체적 자료를 대보시죠.
이 커뮤니티에서 6개월전/1년전/18개월전/2년전 내용의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거품이야기가 있었고 강남,목동등 인기지역 많이올라 상쳤으니 이제는 떨어진다 말들이 많았죠..
과연 떨어졌나요??
강남 재건축 강화해도오릅니다.
일부 강남 주민들 정권바뀔때까지 기다린다더군요 .

이런 수요대기자들로 항시 공급과수요가 불균형상태죠.
나열해보죠.
법조인, 사업가, 의사, 전문직종사자, 구로구 영등포구여의도/마포/강서/인천等 주변지역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목동에 진입하셨고 또 학군/환경/향상성/동질감(강남과는 다른)때문에 진입하려하시는 대기수요가 항상 많습니다.

정부에서 집값을 잡겠다고 부동산 특단정책을 계속펴고 있습니다..
물론 단기정책 위주로 치중하여 시장은 정부의 정책에 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정책이 나올까요..?
지금과 같은 정부정책으로 보면 오직 강남집값을 잡겠다고 하며 재건축 제한이라던지, 시가기준 양도세 과세, 보유세강화, 1가구 다주택자 세금중과, 분양가 규제 또는 건축 원가공개로 가고, 앞으로도 투기과열지구 확대 또는 강화로 상기 정책과 동시에 펼칠려고 하겠지요..
결과는 어떨까요..??
강남권(강남,송파,서초,강동)과 인기지구 목동/과천/분당이 상기 정책과 강화로 집값이 버블붕괴로 하락할까요.??
상기 지역이 하락하면(특히 목동이) 다른 비인기 지역은 역으로 상승할까요..??
아니면 목동 하락보다 더 많이 급락할까요..??
급락과 하락을 하면 국가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부동산으로 간 자금이 이번에는 주식이나 채권 아니면 생산력 강화를 위해 공장으로... 밴처로 갈까요..??
부동산 급락이 정부가 바라던 바 일까요??

정부에서 어느 한 지역에 특별법을 제정하여 그 지역은 투기가 과중하니 너희만 세금많이 내고, 너희만 이 법 테두리안에서 움직이라하면 위헌이지요..
그렇다면 법을 부동산 전반시장에 동일하게 적용하여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대다수 비인기지역 아파트 가격은 폭락하게되고 인기지역은 주춤하리라 봅니다..
그러다 기회가 되면 9.5조치 이후처럼 400조의 떠도는 돈이 인기지역으로 몰려 가격을 또 급등시키겠죠..

가격원리는 단순하지 않습니까?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있지요..
목동이 실수요자인지...
투기꾼이 몰려서인지 모르오나.. 가격이 올라가긴 했습니다...
물론 지금 매물도 귀하지요..
가격이 더 오른다고 전체 신시가지 30,000.세대中 나와있는 매물은 거의없다더군요..
앞으로 더 오르련지는 모르겠습니다..
떨어질련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올리신 글처럼 근거도 없이 거품이라고 외치시는 분들처럼, 아무이유없이 가격이 변화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이 커뮤니티의 5개월전 6개월전에 올라온 글을 보십시오..
그 때도 거품이라고...
목동 많이 올랐다고..
강남 많이 올랐다고...
지금 사면 상투라고... 많은 글들이 있지요...
그럼 과연 그때 그 글들을 읽고 진짜로 믿고, 사려다가 안 산 사람은 뭐가되었겠습니까??
그때는 그 돈 가지고 살수있던 것을 이제는 그 돈으로도 못사고 이미 시기를 놓쳐 발을 동동구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제는 어디를 사야하지요??
인기권이 아닌 비인기권을 사겠지요..
정부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 비인기권은 그야말로 대난리를 겪을 겁니다..

한 자를 쓰셔도 다른 사람이 읽는다고 생각해 논리를 정확히 쓰시기 바랍니다..
저도 혹시 이 글을 읽은 다른분이 영향을 받을까 두렵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부동산 거품은 목동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존재할수도 있고요..
거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현 저금리, 저성장 구조에서 부동산만큼 전통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인기지역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은 거품은 아니라 경제원리라는 거지요...
정부정책도 투기를 잡겠다는거지 집 한채가지고 있는 서민을 가지지 못하게 부동산 발목을 잡겠다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집없는 서민들에게 집을가질수있게 도와주는 것이 그 목적이겠지요..
그렇다면 집을 이미 가진 사람은 직장등을 고려해 지방에서 서울로 더 근접, 늘려가려 하고, 서울 비인기지역은 이런 사람들때문에 수요가 창출되고, 인기지역은 아이들 교육이 나 환경, 투자가치..
그러한 비인기지역의 진입시도들 때문에 가격이 뒷받침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극단적인 부동산 정책이 나와도, 인기지역은 거품이 아닌 강보합 안정화로 가겠지요..

이것이 시장논리입니다..
목동이 거품이라면 언제가 거품이 될지 생각을 해 보았는데, 재건축으로 목동에 가격폭풍이 불때가 거품일 겁니다..
아시고계실지 모르나 목동신시가지는 용적율이 130%대를 전후하기때문에..
재건축 년한이 다가올 시에 가격이 폭등할 조짐이 많죠..
그러나 재건축 수익이상으로 기대감만 부풀려져서 오르다면 그것이 거품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