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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2동 신목초교 바로옆이고 14단지와 접해있는
32평 단일평형으로 210세대이지요.
목동단지 27평이 7억을 넘어섰지만 찾아보시면
실제 거주하실 분이라면 권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최고의학군,편의성등에서
부족함이 없는 소규모단지의 저평가랍니다.
현재 대림아파트는 전체 엘리베이터의 교체공사가 진행중이며
8월안에 외부색칠이 다시 바뀝니다.
대림@편한세상으로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분당,평촌,일산등 신도시에서는 엘리베이터교체 공사는
주민들의 반대로 계획에도 없습니다.
비용도 막대하지만 언젠가는 이사가려는 계산에
단지에 대한 투자는 꿈도 못 꾼답니다.
사는 주민들이 그만큼 자기 아파트를 아끼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주민들이 원래 공군장교들로 이뤄진 조합아파트라서
예전부터 파일럿아파트로 불렸구요.
엘리베이터 한대에 억이 넘는 비용을 주민들이
솔선 교체하는 아파트는 아마 별로,들어보지 못하셨겠지요.
공사후의 가치상승에는 짐작이 가시겠지요.
현재의 시세는 4억선이나 상대적가치에선 단지아파트와
비교가 안됩니다.목동이사를 꿈꾸시는 분들께 정보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