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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은 오릅니다.
입지상 목동은 더 오릅니다.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조세구조상 큰폭으로 오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래에 한분이 지적하였듯이
- 우리가족에는 몇평이 적절한가?
- 어느곳에 살것인가?
가 우선 고려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가지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단지의 재건축
앞으로 재건축으로 인한 큰 수익은 생각만큼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학습효과로 재건축의 기대심리는 여전하기 때문에 목동단지는 그 영향이 어느 시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에 사는 사람이 짊어 지는거겠지만요....
그러나 재건축은 20-30년 뒤의 일이고, 그가치는 이미 일부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5년 정도 사신다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주변아파트의 상승율
님의 지적하는바와 같이 주변아파트의 상승율은 단지아파트 만큼은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우려할 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단지와 접해 있는 일부 아파트는 상승율이 거의 같습니다.

주목할 것은 앞에서 언급 하였듯이 앞으로의 주택가격은 조세 구조상 큰폭으로 오르기는 어렵기 때문에, 상승율(연평균 상승율)의 차이는 더 좁아질 것입니다.


주거지로서 목동의 선택
주거지역으로 목동을 지목하시는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교육 문화 커뮤니티 부대시설등 인프라가 완비된 곳으로, 최고의 주거지입니다. 앞으로 발전여지가 많은 것도 빼 놓을 수 없고요.
때문에 충분한 수요가 뒷받침 되는 관계로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투자수익을 극대화 하는곳이지요.

매수시기
밑에 어떤분이 지금은 집을 살때가 아니라고 했는데,
현재 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택 매수시기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목동이 내리면 다른 곳도 내리니까요.
싸게 팔고 싸게 사는 것이나, 비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것이나 같죠.

무주택자의 경우도 가급적 능력있을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무주택자들은 매수시기를 저울질 하다가 실기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부동산은 장기적으로는 오르기 때문입니다. 내릴때는 조금 내리지만 오를때는 많이 오릅니다.

결어
부동산은 위치를 사는 것입니다.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미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목동은 좋은 입지의 훌륭한 취락지구입니다.

참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