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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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2000년 8월에 목동7단지 전세들어와서 2년 조금 못되게
살다가 강서구 등촌동 주공아파트를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살때는 몰랐는데 목동을 떠나니 목동의 가치를 세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번에 "엄청난 교육비"를 치르고 목동5단지에
들어오게 된거죠.
강남 대치동에도 둘러봤는데 컨츄리보이인 제성향에 회색건물과
아스팔트의 강남에서 사랑하는 제 아들을 키우고 싶지 않더군요.
몇달간 목동단지들을 둘러 보면서 5단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보러 다니다 5단지에 들어서자 마침 두통이 심했던
와이프도 소나무냄새, 꽃향기에 두통이 가신다 하더군요.
낮은 용적율이라 그런지 왜그리 공간은 많은지, 531동 앞의 단지
경계 산책길은 정말 충격적 이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산책길을 보여주자 정말 놀라더군요. 넓은 공간, 울창한
녹지 때문에 선택했지만 미처 산책길이 있다는 사실을 와이프는
몰랐거든요.
빨리 이사와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도시속의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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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신시가지5단지 |
84 |
162,500 |
174,000 |
50,500 |
61,500 |
5,000 |
16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5단지 |
99A |
191,500 |
201,500 |
72,000 |
77,500 |
10,000 |
25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5단지 |
120G |
216,000 |
227,500 |
82,500 |
96,000 |
20,000 |
21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5단지 |
142A |
251,250 |
264,500 |
102,000 |
118,500 |
20,000 |
27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5단지 |
177C |
288,500 |
308,500 |
122,500 |
137,500 |
20,000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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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09/06 | 조회 721 
축하드립니다^^
새아파트는 3년만 지나면 낡아갑니다.--
목동 5단지의 또하나의 장점.
